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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12-08 11:03
12월 1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333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9:22-36(신약 106면), 3부 : 요한복음 19:23-37(신약 180면)

* 말씀선포 - 1,2부 : ⌜십자가와 영광⌟, ⌜삶의 이유를 주신 예수님 - 가상칠언 여섯 번째⌟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은퇴식

* 대표기도 - 1부 : 안석원 안수집사, 2부 : 김원배 장로, 3부 : 김도휘

* 봉헌 - 1부 : 안영철 집사, 2부 : 신표섭송수정 집사

* 찬송 - 1부 : 96장/10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수요예배(12/13)

 

* 대표기도 - 조순희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7:1-17(구약 807면)

* 말씀선포 - ⌜시편강해(7)⌟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12/17)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다음 주일(12/17)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12/18)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은퇴식

오늘 2부예배시 은퇴식을 갖습니다. 그동안의 충성과 수고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은퇴자

-시무장로 : 주동안

-시무권사 : 서혜수 이창순

 

2. 유아세례 신청

12월 25일 성탄예배시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를 12월 17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및 문답 : 12월 23일(토) 오후 5시

 

3. 사역헌신진원

2018년 제직헌신대상이 아닌 성도로서(청년부 포함) 각 위원회 사역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사역지원헌신지원서(1, 3층 필경대에 비치)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4. 새가족 환영회 

▸일시 : 12월 17일(다음 주일) 2부예배 직후

▸장소 : 문준경홀(2층)

▸참석대상자 : 곽서정 권진화 김동원A 노미영 송현주 유은영 윤성호 이경진 장경희 조지현

*대상되시는 분은 식사하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굿윌장터 

▸일시 : 12월 17일(다음 주일)

장소 : 지하1층 로비


6. 성탄칸타타/성탄예배/송구영신예배 

▸성탄칸타타 : 12월 24일(주일) 예배시

▸성탄예배 : 12월 25일(월) 오전 11시,

1부 :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유아세례식

2부 : 무지개학교 성탄축하행사

▸송구영신예배 : 12월 31일(주일) 오후 11시

 

7. 신년특별새벽기도회 

▸기간 : 2018년 1월 8일(월) - 12일(금) 오전 5시 30분

▸장소 : 마라나타채플

 

8. 2017년 예산 현금잔액 반납 

각 부서는 2017년 미사용 예산 중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연말까지 사업집행계획이 없는 경우, 보유 잔액을 12월 24일(주일)까지 부서명과 간단한 예산내역(예산규모, 집행액, 미집행액, 현금반납액)을 첨부하여 행정실로 반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 2018년 권사회 임명 

▸회장 : 강선희

▸부회장 : 안영실

▸총무 : 김경희A

▸회계 : 김경혜

▸서기 : 허혜명

 

10. 성경지리답사여행 2차 모집 

2018년 6월 5일(화)부터 13일(수)RK지 8박 9일간 예정인 성경지리답사여행에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도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12월 17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조준희,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2/3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지난 11월 당회에서 우리교회 8번째 파송선교사로 결정되어 내년 3월 미얀마로 출국하여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센터에서 유아교육을 강의할 김현정 선교사입니다.

1)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히 순종하는 삶 되도록

2)선교단체 허입과 교회파송이 순조롭게 결정됨을 감사드리며, 파송될 때까지 필요한 선교사역 준비를 잘 하도록

3)미얀마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교회와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기도를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이곳 페낭의 화교교회들 가운데 선교동원과 훈련을 진행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Why선교” 과정을 들었던 타이핑교회에서 창립기념 예배 때 저희 CCTC(타문화화권 선교훈련원)팀에게 말씀과 특송을 요청하습니다. 저희 팀의 방문을 통해서 교회는 큰 도전을 받았고 12월에 청년들을 저희 CCTC센터로 보내서 합숙하며 성경, 선교훈련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페낭 감리교회에서 “How선교” 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지난 학기에 이어 대만 UMOT(United Mission of Taiwan)의 요청으로 저희는 타이베이, 타이중, 화리엔, 지 아이, 가오숭 등 대만의 전국을 다니며 PSP선교훈련을 섬겼습니다. 대만은 중국대륙선교와 화교들의 세계선교를 위해서 주께서 준비하신 곳입니다. 최근에 주께서 대만에 부흥을 허락하셔서 대도시 상가들에 교회가 들어서고 선교운동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데 대만과의 동역의 끈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랍니다.

이번에 아내가 어학원에서 가르치는 30대 직장인 학생이 수도에서 열리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고급반 입상을 하습니다. 작년에는 아내의 학생들 중에 직장인으로서 토픽 6급까지 받은 사람도 있으니 한국어교육의 전문성을 가진 아내가 자랑스럽습니다. 12월엔 한국어학생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 전도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아내의 혈액 순환과 건강, 한국어 학생들과의 깊은 관계 및 성탄전도행사를 잘 감당 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최욥, 남기쁨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오 놀라운 구세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우리는 모두 피로를 느끼며 살아갑니다. 나의 능력이 없음으로 인해 낙담할 때도 있습니다. 피로를 이기기 위해 운동을 하고 좋은 것을 먹으며, 능력 향상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전히 피곤함과 무력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능력과 힘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단순히 신비한 힘을 주셔서 우리가 피곤을 느끼지 않고, 없던 능력이 생기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피곤하지 않으시고, 곤비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과 능력이 되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근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삶의 근원으로 삼는다는 것은 내 뜻대로 살다가 힘과 능력이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 뜻대로 살다가 피곤하고 무력함을 느낀 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주시길 간구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인 하나님 앞에 나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가시며, 주께서 내게 힘과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내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삶을 내려놓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은 항상 내가 필요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항상 나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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