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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11-24 10:41
11월 2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73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9:10-17(신약 105면), 3부 : 요한복음 19:28-30(신약 181면)

* 말씀선포 - 1,2부 : ⌜오병이어사건⌟, 3부 : ⌜내 갈증을 가져가신 예수님 - 가상칠언 다섯 번째⌟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용진 안수집사, 2부 : 김대우 안수집사, 3부 : 편예은

* 봉헌 - 1부 : 박준언 집사, 2부 : 설국환 집사

* 찬송 - 1부 : 87장/198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43장

 

 

● 수요예배(11/29)

 

* 대표기도 - 여상현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5:1-12(구약 806면)

* 말씀선포 - ⌜시편강해(5)⌟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자 모임 - 오늘 오후 3시, 303비전홀

2.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 주 목요일(11/30) 오전 10시 30분, 303비전홀

3. 예산결산위원회 - 다음 주일(12/3) 1부예배 직후, 아굴라룸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12/3)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2월 성찬준비위원 : 이숙경 서혜수 심지영 임성주 조임형 이미자

 

2. 2018년 제직훈련

▸일시 : ·1차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2차 - 12월 3일(다음 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제직훈련대상자는 위 훈련일정 중 1회의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여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3. 2018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18년도 예산안을 작성하여 오늘까지 재정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임명 

*무임집사 : 이필화 *무임권사 : 신효자 *청소년부 교사 : 김경미

 

5. 선교사 파송 

당회에서는 김현정 전도사를 우리교회 8번째 파송선교사로 미얀마로 파송하기로 결정하고 파송예배를 2018년 3월 11일(주일)에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6.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자,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7. 교회 김장 

이번 주 금, 토요일(12/1,2)에 교회 김장을 합니다. 남녀 구분 없이 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장일시 : ·금요일(12/1) 오전 10시

·토요일(12/2) 오전 10시, 전교인이 함께하는 김장

▸장소 : 언더우드홀

▸준비물 : 앞치마와 고무장감

▸담당 : 이미자 권사 010-8735-8864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제공합니다.

 

8. 성경지리답사여행 2차 모집 

2018년 6월 5일(화)부터 13일(수)까지 8박 9일간 예정인 성경지리답사여행에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도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12월 17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9. 주삶 11,12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11,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0. 전도사 부임 

청년부 김태헌 형제(합동신학대학원 1년 재학 중)가 은평교회 전도사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차준엽/김미령,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394번길, 11/19

2. 소천 - 고 전일두 장로(향년 86세), 이영진 성도 빙부/전난기 성도 친부, 11/19

3. 결혼 - 정창헌/이해정, 12월 2일(토) 오후 4시 50분, 평촌아르떼 채플 & 컨벤션홀 7층

4. 이사 - 하용성/김경옥 집사, 화성시 오산동 동탄2 금강펜테리움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교회에서 파송되어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과 장로회신학교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1)지난 9월에 울란바타르대학의 총장으로 남기영 목사가 취임하였는데, 계속하여 선교적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어 가도록

2)이다윗 선교사가 이번학기 장로회신학교에서 <개혁주의>를 강의하는데 잘 가르치며, 신학생에게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고취할 수 있도록

3)그 동안 몽골 선교사 자녀학교(UBMK)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장한나선교사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시작했는데 공부와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4)하반기 수시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선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며 딸 유진이의 성대구증이 온전하게 치료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여 대학과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후 12년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했습니다. 아이들이 제 사명이라고 생각했고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이태원에 있는 아브라함 하우스라는 작은 선교단체에서 무슬림들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하면서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헌신하였습니다.

선교사로 준비하기 위하여 2009년에 합동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고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유치부 담당전도사로 작년 말까지 7년간 사역하였습니다. 2014년과 2016년 두 번의 미얀마 정탐 여행을 통해 미얀마의 선교적 필요를 보았고 선교준비를 위해 지난 8월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을 수료한 후 10월에 HOPE선교회 선교사로 허입을 받았습니다.

불교가 국교인 미얀마는 5500만 명 인구 중 복음화율이 4%미만이고 9-14 세 어린이들에게 의무적으로 불교에 입문하여 교육을 받게 하여 불교도로 살아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절에서 운영하는 무료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들이 불교화 되기 전에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사역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교사역입니다 .

저는 선교센타와 신학교에서 유치원과 방과 후 교실 등을 운영하는 현지교회 지도자들에게 유아교육과 신학을 가르쳐 교회사역을 돕고, 선교적 목회자를 양성하는 사역을 감당할 계획입니다. 제가 남은 기간 동안 선교준비를 잘 하도록, 미얀마를 품고 함께 기도하고 후원하는 동역자들과 협력교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정 전도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9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오 신실하신 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쉬지 않고 그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사람처럼 육체의 피로도 곤비함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한이 없는 명철로 부지런히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 일상에서 평범한 것을 유지한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을 때, 평소와 다름없는 집안의 모습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쉬지 않고 집을 청소하고 관리한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삶을 유지하는 것조차도 부지런함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해주실 때가 있는데, 그 또한 그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더불어 지금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조차 부지런한 하나님의 붙드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더 부지런하시고 신실하시겠습니까? 나를 위해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드리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조용한 곳에서 무릎을 꿇고 두 눈을 감은 채 기도할 때, 나를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케 하실 것입니다. 나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도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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