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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11-17 10:14
11월 19일 주보 (추수감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804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9:1-9(신약 105면), 3부 : 마가복음 15:25-39(신약 83면)

* 말씀선포 - 1,2부 : ⌜감사할 여유가 없는 현대인⌟, 3부 : ⌜나를 위해 버림당하신 예수님 - 가상칠언 네 번째⌟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태완 장로, 2부 : 박현철 장로, 3부 : 조혜진

* 봉헌 - 1부 : 박세진 집사, 2부 : 박정훈 집사

* 찬송 - 1부 : 29장/363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88장

 

 

● 수요예배(11/22)

 

* 대표기도 - 안영실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4:1-8(구약 806면)

* 말씀선포 - ⌜시편강해(4)⌟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11/20)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4.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자 모임 - 다음 주일(11/26) 오후 3시, 303비전홀

5. 사랑회성경공부 - 다음 주 목요일(11/30) 오전 10시 30분, 303비전홀

 

 

● 일반소식 

 

1. 추수감사주일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며 청장년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2. 2018년 제직훈련

▸일시 : ·1차 - 11월 26일(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2차 - 12월 3일(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제직훈련대상자는 위 훈련일정 중 1회의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여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3. 2018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18년도 예산안을 작성하여 11월 26일(다음 주일)RK지 재정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수능 당일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기도회 

▸일시 : 11월 23일(목)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11/26)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자,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교회 김장 

다음 주 금, 토요일(12/1,2)에 교회 김장을 합니다. 남녀 구분 없이 많이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장일시 : ·금요일(12/1) 오전 10시

·토요일(12/2) 오전 10시, 전교인이 함께하는 김장

▸장소 : 언더우드홀

▸준비물 : 앞치마와 고무장감

▸담당 : 이미자 권사 010-8735-8864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제공합니다.

 

7. 성경지리답사여행 2차 모집 

2018년 6월 5일(화)부터 13일(수)까지 8박 9일간 예정인 성경지리답사여행에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가족이나 지인들도 함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12월 17일(주일)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8. 마라나타 찬양팀 팀원 모집 

2부 예배 경배와 찬양을 담당하고 있는 마라나타 찬양팀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분 : 노래 OO명

▸담당 : 원현수 집사(010-7335-1115)

 

9. 주삶 11,12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11,12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김동원, 수원시 영통동, 11/12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교회에서 파송되어 몽골 울란바타르대학과 장로회신학교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1)지난 9월에 울란바타르대학의 총장으로 남기영 목사가 취임하였는데, 계속하여 선교적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학교를 이끌어 가도록

2)이다윗 선교사가 이번학기 장로회신학교에서 <개혁주의>를 강의하는데 잘 가르치며, 신학생에게 목회자로서의 소명을 고취할 수 있도록

3)그 동안 몽골 선교사 자녀학교(UBMK)에서 영어를 가르쳐온 장한나선교사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영어교육 석사과정을 시작했는데 공부와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4)하반기 수시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선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며 딸 유진이의 성대구증이 온전하게 치료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그 동안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그 동안 준비해 왔고 훈련을 해 왔었습니다. 드디어 일로일로제자들교회에서 지난 4년 동안 연합하여 주일예배를 드렸던 비토온제자들교회, 히낙타칸제자들교회, 바누야오커뮤니티교회 성도님들이 7월 30일부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분리 독립하였습니다.

4년을 준비해서 각 지역의 평신도 지도자들과 스텝들 그리고 청년자원봉사자들(주일학교담임교사)을 훈련시켰고 마침내 8월 6일, 첫 주일부터 각각의 교회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지역의 교회 사역과 재정은 파송된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 중심으로 완전 분리되었고 자체적으로 교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파송된 교역자들이 그 교회의 담임 목회자가 되고 평신도 지도자들은 그 지역의 전도자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동역하게 됩니다. 이제 저는 더 이상 그 지역교회들의 담임목사가 아닌 참여자의 위치에서 그들과 함께 동참하게 됩니다. 또한 개척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다른 사역지를 개척하고 또 그곳에서 지역사회개발을 통한 교회개척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지난 10월 첫 주일인 1일에 비토온제자들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연합의 기쁨을 누리며 짧은 기간에 알차고 성장한 성도님들을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지역사회 속에 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필리핀에서 배석범, 신경아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4) 암송복습 - 이사야 40장 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40장 27-2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신실하심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을 기억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극적인 일들을 이루시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이 안 계신 것도, 역사하시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창조주로서 지금도 쉬지 않으시고 온 세상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명철로 이 세계를 붙들고 계십니다. 저 높은 하늘부터 가장 깊은 곳의 바다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내 삶 속에 여전히 역사하고 계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 삶을 붙드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숨 쉬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연약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에 집중할 때, 우리 안에 있던 그토록 컸던 문제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작은지를 발견하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가장 큰 사랑을 나에게 보여주신 주님을 바라볼 때, 문제를 넘어서는 주님의 평안이 나를 덮습니다. 나의 연약함도, 세상의 거셈도 아닌, 십자가를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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