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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9-29 10:09
10월 1일 주보 (성찬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0,459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1:23-29(신약 276면)

* 말씀선포 - ⌜종교개혁(1) 성찬의 의미⌟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김동원 장로

* 봉헌 - 편정범 집사

* 찬송 - 369장/371장

* 헌신찬양 - 149장

 

 

● 수요예배(10/4)

 

추석연휴로 모이지 않습니다.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성찬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추석연휴를 감안하여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예배드립니다.

▸10월 성찬준비위원 : 김용경 이창숙 김신화A 정향식 김영미A 여상현

*오늘은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추석연휴 예배 안내

▸추석연휴기간인 10월 2일(월)에서 10월 6일(금)까지의 새벽기도회와 10월 4일의 수요예배, 10월 6일의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10월 8일(주일) : 1, 2, 3부예배

 

3. 추석 가정예배순서

추석 가정예배 순서를 “무지개편지”란에 실었습니다.

 

4.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창립기념 특별새벽기도회 : 10월 9일(월) - 10월 13일(금) 오전 5시 30분, 마라나타채플

▸창립기념주일 : 10월 15일(주일) 1,2,3부예배

▸창립기념집회 : 10월 18일(수) - 10월 20일(금)

  *주제 : 세상속의 교회

-10월 18일(수)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교회 - 복음’

·강사 : 조병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신약학)

-10월 19일(목)

‘세상의 도전 - 이단과 동성애’

·강사 : 김성한 목사(합신 이단대책위원회 위원)

-10월 20일(금)

‘세상으로 들어가는 교회 - 복음전파’

·강사 : 오로지 선교사(WEC 소속)

 

5. 임명(추가)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 김보순

 

6. 주삶 9,10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삻 9,10월호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미얀마 미꾸리족을 위한 성경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GBT소속 손광배, 이경희 선교사입니다.

1)성경번역을 시작하는 현지인 동역자를 자문하는 일을 손선교사가 기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외국인 동료선교사들과 아침마다 미얀마 성경을 공부하는 시간을 잘 인도할 수 있도록

2)손선교사가 선교센터와 신학교에서 강의 사역을 할 때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공급해 주시도록

3) 현지 지도자 양성을 위한 세미나 통역사역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4)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선민이의 진로(대학원, 군대)를 잘 결정할 수 있도록, 태국에서 선교사 자녀학교 교사로 사역중인 딸 모아가 5학년 담임교사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말레이시아에서 문안드립니다. 이제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생각하며 어느 때보다도 가족들과 그리운 친구들을 만날 기대감으로 가득한 한 주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다은이, 성은이가 부모 없이 처음 지내는 명절인데 부산과 음성에 있는 양가 할머님을 방문합니다. 두 아이가 외롭지 않고 씩씩하게 지내고 건강하게 학업에 정진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10월 3일–4일 이틀 동안 필리핀에서 상담가로 사역 중인 GBT 동료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곳 사라왁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선교사 5 가정이 함께 모여 의사소통 세미나를 갖고자 합니다. 참가자들이 과거의 아픈 경험을 통해 잘못 뿌리내린 소통방식을 발견하고, 주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을 통해 공동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맡기신 일을 힘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 팀원들 중에서 5 가정은 Kuching(Sarawak 주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어서 이번에 저희 부부가

10월 16일–24일까지 Kuching에 가서 함께 머물면서 동역자들과의 사귐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 가정을 향한 남서울평촌교회의 신실한 동역에 감사드리고, 은혜와 감사가 풍성한 명절 기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 현, 손수영 드림

 

    

● 무지개편지

 

(추석 가정예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추석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3) 찬 송 - 찬송가 88장(통 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4) 대표기도 - 가족 대표

5) 성경봉독 – 요한일서 1:3-4

 

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6) 설교낭독 – 인도자

먼저 성도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약 100여 년 전 이 땅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영적으로나 사회, 경제적으로 어둠에 있었던 우리 민족은 빛 가운데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눈부신 발전을 통하여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 한 일이었다고 우리는 고백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사용하신 이 민족의 특성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입니다.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국민들은 힘을 합쳐 이겨나갔고, 이러한 특별한 공동체의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룩하는데 사용되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함께함으로 부족함이 채워지고, 함께함으로 더 큰 힘이 생깁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한 몸으로 부르셨기 때문에, 함께라는 의식은 교회의 정체성과도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함께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요한이 밝힌 거룩한 사귐은 성도와 성도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교회 공동체 지체 사이에 세상의 것이 매개체가 되어 사귀는 나눔은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귐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그러하듯 변하며, 썩어집니다. 쉽게 쓴 뿌리가 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사귐,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서로와 서로를 연결해주시는 그 교제와 관계는 기쁨이 충만하며, 흔들리지 않을 줄 믿습니다.

그것은 가정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우리 가정 안에서 남편과 아내 사이, 자녀와 부모 사이를 잇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엇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까? 사랑입니까? 오래 지낸 정입니까? 함께 여행하는 것입니까? 다만 핏줄과 가족이라는 관계 때문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가정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모든 가족이 함께 사귀는 것, 그 믿음의 사귐이 있을 때 믿음의 가정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상황이 매우 어수선하고 어려운 때입니다. 이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겸비함이 우리 교회와 가정에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회복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의 진정한 믿음의 사귐이 회복되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 속한 것으로만이 아닌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는 그 거룩하고 능력 있는 사귐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풍성하게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7) 찬 송 - 찬송가 438장(통 495)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8) 주기도문 - 다함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문)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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