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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9-22 10:16
9월 24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0,937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8:26-39(신약 103면), 3부 : 누가복음 23:39-43(신약 138면)

* 말씀선포 - 1,2부 : ⌜예수님의 권세, 사람들의 반응⌟, 3부 : ⌜받아주심의 은혜 : 가상칠언 두 번째⌟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전영운 안수집사, 2부 : 조경현 안수집사, 3부 : 이유빈

* 봉헌 - 1부 : 최호석 집사, 2부 : 최희동 집사

* 찬송 - 1부 : 68장/13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찬양집 125장

 

 

● 수요예배(9/27)

 

* 대표기도 - 최도미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13:1-22(구약 746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16)⌟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성찬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다음 주일(10/1)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추석연휴를 감안하여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예배드리겠습니다. 주차혼잡이 예상되오니 예배에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성찬준비위원 : 김용경 이창숙 김신화A 정향식 김영미A 여상현

*다음 주일에는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추석연휴 예배 안내

▸10월 1일(주일) : 성찬주일, 함께하는 전교인예배(오전 11시)

▸연휴기간인 10월 2일(월)에서 10월 6일(금)까지의 새벽기도회와 10월 4일의 수요예배, 10월 6일의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10월 8일(주일) : 1, 2, 3부예배

 

3.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창립기념 특별새벽기도회 : 10월 9일(월) - 10월 13일(금) 오전 5시 30분, 마라나타채플

▸창립기념주일 : 10월 15일(주일) 1,2,3부예배

▸창립기념집회 : 10월 18일(수) - 10월 20일(금)

 

 

4. 9월 특별 작정 금요기도회 

    ▸일시 : 9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인도 : 강신욱

     *나라와 가정과 자녀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5. 예산결산위원회 임명 

    ▸위원장 : 박현철

    ▸위원 : 김의중 안광현 김명례 이정섭 이재용 조태인

    ▸회계감사 : 장인복

 

6. 선교학교 

    이번 주 선교학교(9월 28일)는 ‘선교와 지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우리교회 선교목사이신 김태정 선교사님의 강의가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참석을 환영합니다. (목요일 오후 8시, 303비전홀)

   

7.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8. 주삶 9,10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삻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9. 합신 경기중노회 임시노회 및 정기노회 준비회

▸일시 : 9월 25일(월) 오전 10시

▸장소 : 남서울평촌교회

 

 

● 교우소식

 

1. 새가족 - 이경진/권진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9/17

 

 

● 이달의 선교사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 신학교와 다사랑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 김인자 선교사입니다.

1)진행 중인 임마누엘 신학교 건축이 잘 마무리되어 오는 2학기(11월)부터 새로운 건물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2학기에도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도록

2)방글라데시인으로 임마누엘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방글라데시로 파송된 파임 선교사가 사명감에 불타서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3)박용대 선교사가 2년 전에 암수술하고 회복중인데 많은 사역 가운데서도 체력을 잘 관리하고 주님께서 온전하게 치유해 주시도록

4)둘째 아들 용수(한국 외대 2학년)와 막내 딸 하나(고등학교 1학년)가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지난 7월말 사역차 중국을 다녀오면서, 8월에는 한국에 잠시 머물러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이 기도해 주셨지만 바울은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어 한국에서 대학을 지원하게 되었고, 사무엘도 9월 말에 군 제대를 하면 두 아이들 모두 살 집이 필요하여 마련해 주어야 했는데, 이 과정 속에서 저희는 주님의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비록 월세이지만 준비한 재정 한도에 딱 맞는 집을 주셨고, 필요한 가전제품도 주시고, “이사 가는 사람의 가구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한데로 이사하는 분의 가구를 얻게 되어 기도를 섬세하게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온 가족이 경험하였습니다. 실용음악과를 지원하는 바울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 D지역에 있는 중국 지체들은 그동안 성경 공부에서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기 위해서 자기들끼리 모이고, 사진을 보내 왔었습니다. 그 사진을 받아보면서 그들이 받은 은혜를 계속 간직하고 나누는 모습에 저희는 감격했었습니다. 이번 가을부터는 성경 공부와 더불어 선교, 특히 무슬림 선교에 대해 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저희는 이제 다시 D지역에 돌아와서 가을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을학기 성경 공부반을 통해서 참석자들이 헌신된 일꾼들로 세워지도록, 중국에서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 중인 3기 강해학교 훈련이 열매를 맺어가고, 중동 선교의 비전에 따라 계속 준비하여 선교사를 보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유진광, 신혜원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3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장 1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장 7-1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마태복음 7장 7~11절 말씀은 응답받는 기도와 삶에 관한 말씀입니다. 기도는 우리 존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 힘만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기도에는 믿음과 간절함이 요구됩니다. 본문에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노력해야 하며 인내하고 참아야 합니다. 이처럼 기도는 단순한 기도행위를 넘어 삶으로 연결될 때 진실하고 믿음 있는 기도가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이런 절실한 믿음과 태도를 견지하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응답받은 후에도 그것으로 나의 유익만을 삼지 말고 황금률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 7:12)에 나타난 것처럼 다른 사람을 나처럼 배려하고 사랑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원하는 좋은 것을 주시므로 남들에게도 이런 삶을 살라는 명령이기도 합니다. 기도는 언제나 나만을 위한 유익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연결되는 삶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요약인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깨어 있어 이 시대를 향해 부르짖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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