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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9-01 11:57
9월 3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19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7:29-50(신약 101면), 3부 : 창세기 25:27-34, 27:1-4(구약 35, 37면)
* 말씀선포 - 1,2부 : ⌜예수님께 반응하는 태도들⌟, 3부 : ⌜팥죽사건의 전말⌟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박현철 장로, 2부 : 김태완 장로, 3부 : 전형준
* 봉헌 - 1부 : 조시형 집사, 2부 : 진영민 집사
* 찬송 - 1부 : 64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15장

 
● 수요예배(9/6)

* 대표기도 - 임성주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12:22-43(구약 745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14)⌟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순장모임 - ·낮순장 모임 : 9월 13일(수) 오전 10시, 브리스길라룸
              ·주일순장 모임 : 9월 13일(수) 수요예배 직후, 손양원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9월 성찬준비위원 : 김종현 정청연 최도미 허혜명 권구영 조순희
         
2. 하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개강
   ▸순모임 시작 : 9월 15일(금),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개강 : 9월 14일(목), 각 강좌별
    *수강신청 : 9월 10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수강신청서를 제출 바랍니다.

3. CGN TV 맞춤특강 나침반 방청 안내
   기독교 방송국인 CGN TV에서 제작하는 맞춤특강 나침반 녹화가 우리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일시 : 9월 7일(목) 오전 10시~오후 2시 30분(점심시간포함)
   ▸장소 : 303비전홀
   ▸특강주제 : 기독교 인문학, 소통-그것이 알고 싶다 등 총 네 개의 강의
    *방송 선교에 유익을 끼치고자 하는 이번 맞춤특강 나침반 녹화에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4. 열방을 위한 기도
   우리교회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및 협력선교기관들의 사역과 기도제목을 담아 연 2회 발행하는 '열방을 향한 기도' 19호(2017년 9월~2018년 2월)가 발간되었습니다. 개인기도시간과 가정예배, 순모임 등에서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브리스길라룸에서 모이는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에도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9/10)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호산나찬양팀 팀원 모집
   금요기도회 찬양팀으로 섬기는 호산나찬양팀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연주부분  1명, 노래부분  0명
 
7. 주삶 9,10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삻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8. 담임목사님 동정
   강신욱 담임목사님께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암송과 목회" 과목을 강의하십니다.

9. 추천도서
  ‘천상의 노래’   조창화 저    예람 출판   한다는 광고도 넣어주십시오.
    *“넓고 좋은 길이 아니라 좁은 문 좁은 길의 길목에서 만나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책” -추천사 중에서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임마누엘 신학교와 다사랑 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용대, 김인순 선교사입니다.
1)진행 중인 임마누엘 신학교 건축이 잘 마무리되어 오는 2학기(11월)부터 새로운 건물에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2학기에도 사명감 있는 신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도록
2)방글라데시인으로 임마누엘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방글라데시로 파송된 파임 선교사가 사명감에 불타서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3)박용대 선교사가 2년 전에 암수술하고 회복중인데 많은 사역 가운데서도 체력을 잘 관리하고 주님께서 온전하게 치유해 주시도록
4)둘째 아들 용수(한국 외대 2학년)와 막내 딸 하나(고등학교 1학년)가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교수와 기획처장으로 사역하고 있는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6월 6일에 21번째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500명의 학사, 석사 학생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믿음, 소망, 사랑’의 선교 목적을 가지고 한국인 선교사에 의하여 세워진 학교인데 20년의 세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면 우리가 과연 이 학교를 이끌어갈 몽골 리더들을 얼마나 많이 세웠는지를 생각해 볼 때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1940년대 외국선교사들이 국제적 정세로 인하여 한국을 떠나야 했던 것처럼 ,몽골의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인하여 한국선교사들이 갑자기 몽골을 떠나야 한다면 이 학교를 처음 설립한 선교 목적대로 이끌어갈 사람들이 있는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느 공동체나 결국 헌신된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서 사역하는  동안 ‘이 한사람’을 키우는데 힘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한국 방문 동안 한 집사님으로부터 ‘선교 헌금’을 받았습니다. 몽골 선교를 위해 써달라는 집사님의 소망에 따라 어떻게 사용할지 기도하고 있는데 ‘장학생 양성 프로젝트’, ‘울란바타르 게르촌 지역에 어린이도서관 건립’, ‘지방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학사방 운영’ 등등 많은 프로젝트들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선교의 열매를 맺는데 잘 쓰여지도록, 또 몽골 교회를 세우는 발판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울란바타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 올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6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죄짐 맡은 우리 구주”
4) 암송복습 - 신명기 6장 4~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장 7~8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9월부터는 마태복음 7장 7~11절 말씀을 암송하게 됩니다. 기도는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수단입니다. 그 때문에 기도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의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이 세 가지 행동을 중복적이고 반복적인 의미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구하는 것이 단순히 기도의 행위라면, 찾는 것은 기도 후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삶을 더한 것이며, 또한 열릴 때까지 두드리는 것은 기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발견될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찾는 자에게,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주실 것이요. 찾을 것이요.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신실성에 대하여 가르치는 동시에 우리는 그를 믿어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칼빈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처럼 우리의 기도에 불을 붙이고 격려시키는 것은 없다. 의심을 품고 하는 기도는 무력하고 냉정하고 태만한 죽은 의식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간절히 기도함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복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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