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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7-21 09:57
7월 2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498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마가복음 12:28-30(신약 75면)

* 말씀선포 - ⌜가장 중요한 계명⌟ 

* 설교 - 이대로 선교사

* 대표기도 - 1부 : 강경호 안수집사, 2부 : 김대우 안수집사, 3부 : 김종선

* 봉헌 - 1부 : 이준호A 집사, 2부 : 이필화 집사

* 찬송 - 1부 : 찬양집 341장/53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12장 



● 수요예배(7/26)

 

* 대표기도 - 김신화A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8:1-18(구약 736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9)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자 모임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 일반소식  


1. 설교

   오늘은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서 C국에서 무슬림 부족인 U족을 위하여 교회개척과 음악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는 이대로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이대로 선교사님 가정은 현재 안식년으로 귀국하여 선교관에 머물고 계십니다.


2. 새가족 환영회

   ▸일시 : 오늘 2부예배 후

    ▸장소 : 문준경홀(2층)

    ▸참석대상자 : 강보민 김학숙 김한수 박지영 박초희 변희정 서복선 성혜진 이성훈 이영진 이진행 전난기 홍광휘

     *해당되시는 분은 점심식사를 하지 마시고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7/30)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4.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유소년부 성경학교 : 8월 4일(금) - 6일(주일), 강화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부 수련회 : 7월 26일(수)  - 29일(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청소년부 비전트립 : 8월 7일(월) - 12일(토), 중국 서안

    ▸청년부 수련회 : 8월 13일(주일) - 16일(수), 가평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5. 청소년부 비전트립

     ▸기간 : 8월 7일(월) - 8월 12일(토)

     ▸장소 : 중국 서안

     ▸참가자 : 14명(교역자 1명, 교사 6명, 학생 7명)

      -지도 교역자 : 김태범 전도사

      -교사 : 김진용 안희철 정희경 최에스더 편정범 허주

      -학생 : ·중 - 김민혁 엄하영 원예빈 허현

                 ·고 - 강은석 최은우 허진

      -현지 사역자 : 서에스라 임하라 지인 규인 정인


6. 비전트립 후원물품 기증 요청

    청소년부 중국 비전트립 방문 시 선교님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아래와 같이 준비하여 전달하고자 하오니 성도님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필요 물품

      1)새것 같은 중고옷 : 첫째 여아 150사이즈, 둘째 남아 140사이즈, 셋째 남아 100-110사이즈

      2)중고 동화책 : 초등학생용, 유아용

      3)중고 휴대폰(스마트폰)


7.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폼지역에서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텅파품교회가 건축과 교회설립을 잘 마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텅파품교회의 수익사업(과수원운영)에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2) 7월말 남서울교회 의료선교팀(약 50명)이 방문하여 진행할 텅파품 의료선교사역이 잘 준비되어 텅파품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3) 방콕 므앙텅교회의 주일학교부흥을 위해 러닝센터사역이 활성화되고, 필요한 교사들과 새로운 학생들을 보내주시도록

4) 작년 말 골절된 이창운선교사의 발목뼈가 붙지 않고 더 벌어져서 통증이 있고 보행에도 불편함이 있는데 속히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5월부터 일주일에 3일은 방글라어학원으로 수업을 들으러, 일주일에 2일은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유치원 및 방과 후 센터에 다닙니다. 학원은 거리상으론 먼 거리가 아니지만, 여러 번 교통수단을 바꾸어 가며 가야 합니다. 답답한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며 ㄴ버스에서 내려 학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땀에 한 번 젖어있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2번 방문하는 센터는 저희 집에서 2시간정도 거리인 '똥기'라는 지역에 있는 유치원입니다. 한국인 선교사님께서 유치원을 운영하시는데, 학부모들이 졸업 후에도 아이들을 돌봐주길 원해서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합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현지 선생님 10여분이 계시고, 선생님들은 모두 기독교인, 학생들은 대부분 무슬림입니다.

 매알 아침 30분 정도 갖는 조회시간은 동요와 찬양으로 시작을 해서, 성경이야기를 들려주고 기도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나면 각자 교실로 가서 공부를 합니다. 저도 교실에 함께 들어가 담임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을 지도합니다. 아이들은 공부시간보다, 간식시간과 놀이시간을 훨씬 더 사랑합니다. 사실 저도 그 시간이 더 재밌고 좋습니다~^^

 이 센터를 개설한 한국인 선교사님은 조만간 사역지를 옮기고 싶어 하셔서 이 센터를 맡아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 선교사님과 함께 출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운영비에 대한 부담과 출퇴근에 대한 시간적 부담, 그리고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대한 마음의 부담 등이 있는데 제가 이 센터를 어떻게 섬겨야할지 주님 인도를 잘 받도록 기도해주세요.


방글라데시에서 유하나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4) 암송복습 - 신명기 6:8,9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사랑, 이웃 사랑의 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그 계명으로 우리를 얽어매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를 살리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신 5:33).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이 소중한 계명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쳤습니다(6:7).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어느 때에든지 그 계명에 대해 말했고(6:7), 보이는 모든 곳에 그 계명을 적어 놓았습니다(6:8,9). 다시 말해 시간과 공간을 가리지 않고 그 계명을 기억하고 그대로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세상의 가치가 충돌할 때 믿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합니까? 만약 우리가 입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자녀의 신앙을 대학 이후로 ㅁ루어 놓는다면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영원히 신앙을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자녀와 직접 관련된 일에서부터 우리가 믿음의 선택을 하고 믿음을 좇아 행동할 때 우리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온전히 전수될 것이고,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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