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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7-14 11:25
7월 1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50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5:17-26(신약 96면), 3부 : 창세기 21:9-21(구약 26면)

* 말씀선포 - 1,2부 :  ⌜죄사함-사람의 평화, 하나님의 영광⌟, 3부 : ⌜누구의 하나님이십니까?⌟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주동안 장로, 2부 : 함명권 장로, 3부 : 김가은

* 봉헌 - 1부 : 이순석 집사, 2부 : 이순재 집사

* 찬송 - 1부 : 10장/251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283장 



● 수요예배(7/19)

 

* 대표기도 - 김복환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6:15-7:7(구약 734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8)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홀

2. 정기제직회 - 오늘 2부예배 직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3.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7/17)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굿윌장터

   ▸일시 : 오늘

    ▸장소 : 지하1층 로비


2. 새가족 환영회

   ▸일시 : 다음 주일(6/23) 2부예배 후

    ▸장소 : 문준경홀(2층)

    ▸참석대상자 : 강보민 김학숙 김한수 박지영 박초희 변희정 서복선 성혜진 이성훈 이영진 이진행 전난기 홍광휘

     *해당되시는 분은 점심식사를 하지 마시고 모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유소년부 성경학교 : 8월 4일(금) - 6일(주일), 강화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부 수련회 : 7월 26일(수)  - 29일(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청소년부 비전트립 : 8월 7일(월) - 12일(토), 중국 서안

    ▸청년부 수련회 : 8월 13일(주일) - 16일(수), 가평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5. 청소년부 비전트립

     ▸기간 : 8월 7일(월) - 8월 12일(토)

     ▸장소 : 중국 서안

     ▸참가자 : 14명(교역자 1명, 교사 6명, 학생 7명)

      -지도 교역자 : 김태범 전도사

      -교사 : 김진용 안희철 정희경 최에스더 편정범 허주

      -학생 : ·중 - 김민혁 엄하영 원예빈 허현

                 ·고 - 강은석 최은우 허진

      -현지 사역자 : 서에스라 임하라 지인 규인 정인


6. 비전트립 후원물품 기증 요청

    청소년부 중국 비전트립 방문 시 선교님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아래와 같이 준비하여 전달하고자 하오니 성도님들의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필요 물품

      1)새것 같은 중고옷 : 첫째 여아 150사이즈, 둘째 남아 140사이즈, 셋째 남아 100-110사이즈

      2)중고 동화책 : 초등학생용, 유아용

      3)중고 휴대폰(스마트폰)


7. 주삶 7,8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입대

    ·최유현(최성수 집사/김소용 집사의 차남), 7/17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폼지역에서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텅파품교회가 건축과 교회설립을 잘 마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텅파품교회의 수익사업(과수원운영)에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2) 7월말 남서울교회 의료선교팀(약 50명)이 방문하여 진행할 텅파품 의료선교사역이 잘 준비되어 텅파품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3) 방콕 므앙텅교회의 주일학교부흥을 위해 러닝센터사역이 활성화되고, 필요한 교사들과 새로운 학생들을 보내주시도록

4) 작년 말 골절된 이창운선교사의 발목뼈가 붙지 않고 더 벌어져서 통증이 있고 보행에도 불편함이 있는데 속히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의 사역대상인 U족들을 향한 정치, 사회적인 핍박이 계속되고 있어서 U족들은 깊은 좌절에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슬픔을 들으면서 아무 것도 도울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고, 우리도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저 그들과 이 땅을 위해 눈물을 쏟고 기도할 뿐입니다. 이 민족이 이 어려움을 통과하면서 마음이 더욱 가난해져서 진정한 하나님을 찾는 민족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U족 가운데 일하시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루디아와 오로지 선교사는 주중에 날마다 모여서 함께 말씀을 보고 민족을 위해서 뜨겁게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꽃드리는 계속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숙한 그녀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남편의 죽음을 겪으며 복음을 영접한 시리아와 그녀의 딸 이파리(초6)와 만나고 있습니다.

 이곳에 처음에 올 때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은 작은 아이들이였던 해나와 우주가 지금은 사준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로 키가 둘 다 어른 키만큼 커 버렸습니다. 그 동안 자아가 깨지고, 좌절하고, 팀 갈등, 부부갈등...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을 없었으면 이 시간들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저희들을 7월 7일 안식년을 위해 귀국했는데 직접 만나서 한분 한분의 사셨던 이야기 듣고 나눌 날을 기대합니다.


이대로 오로지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 신명기 6:6,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8,9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의 말씀은 머리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6절). 그렇다면 어덯게 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길 수 있을까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유대인들의 관습과 통찰이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부터 '쉐마'(신 6:4-9)를 암송하도록 교육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말씀을 강론하는 것'(6, 7절)을 말씀을 낭독하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한다면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말씀을 암송하고 그것을 소리 내어 말해 보는 것, 즉 낭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달 말씀을 암송하고 함께 그것을 소리 내어 확인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시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을 의례적인 행사로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낭송을 하는 일에 있어서 자녀들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자녀들로 하여금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는 일은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합니다. 먼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7절). 그러할 때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이 자녀에게 온전히 전수되고, 우리의 자녀들이 험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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