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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6-30 11:07
7월 2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953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로마서 13:11-14(신약 257면)

* 말씀선포 - ⌜어둠을 벗고 빛으로⌟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김태완 장로, 2부 : 박현철 장로, 3부 : 임윤택

* 봉헌 - 1부 : 유시욱 집사, 2부 : 이민성 집사

* 찬송 - 1부 : 22,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16210장 



● 수요예배(7/5)

 

* 대표기도 - 이창숙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5:1-13(구약 731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6)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백홍준룸

2. 전체 순장모임 - 오늘 오후 5시,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7월 성찬준비위원 : 공덕전 김명례 임연채 나선희 최화자 이창순


2.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

   2018년 6월 5일에 있는 성경지리답사여행에 참여하실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7월 9일(주일)까지 신청서(1,3층 필경대에 비치)를 작성하여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이정섭 목사 (010-5427-8512)


3. 선교보고 및 기도회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 몽골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와 기도회가 다음 주일(7/9)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문준경홀(2층)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4. 의료 및 이미용 봉사

   ▸일시 : 다음 주일(7/9)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5.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유치부 성경학교 : 7월 8일(토) - 9일(주일), 교회

    ▸유소년부 성경학교 : 8월 4일(금) - 6일(주일), 강화도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부 수련회 : 7월 26일(수)  - 29일(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청소년부 비전트립 : 8월 7일(월) - 12일(토), 중국 서안

    ▸청년부 수련회 : 8월 13일(주일) - 16일(수), 가평 연인산 다목적캠핑장


6. 청소년부 비전트립

     ▸기간 : 8월 7일(월) - 8월 12일(토)

     ▸장소 : 중국 서안

     ▸참가자 : 14명(교역자 1명, 교사 6명, 학생 7명)

      -지도 교역자 : 김태범 전도사

      -교사 : 김진용 안희철 정희경 최에스더 편정범 허주

      -학생 : ·중 - 김민혁 엄하영 원예빈 허현

                 ·고 - 강은석 최은우 허진

      -현지 사역자 : 서에스라 임하라 지인 규인 정인


7. 주삶 7,8월호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7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폼지역에서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텅파품교회가 건축과 교회설립을 잘 마치고,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텅파품교회의 수익사업(과수원운영)에 지혜를 주시고, 필요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

2) 7월말 남서울교회 의료선교팀(약 50명)이 방문하여 진행할 텅파품 의료선교사역이 잘 준비되어 텅파품지역 복음화와 부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3) 방콕 므앙텅교회의 주일학교부흥을 위해 러닝센터사역이 활성화되고, 필요한 교사들과 새로운 학생들을 보내주시도록

4) 작년 말 골절된 이창운선교사의 발목뼈가 붙지 않고 더 벌어져서 통증이 있고 보행에도 불편함이 있는데 속히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6월 초에 에들렛 교회에서는 그 동안 충성스럽게 봉사한 분들 중에서 2명의 장로와 1명의 권사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행정 간사로 세운 톨간아이 자매를 청년부 지도자로 세웠는데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모임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부터 에들렛교회는 수요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바쁘고 고된 일상 중에 수요예배가 가능할까?"하고 기도하며 시작했는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기초를 파기 시작하면서 역사적인 에들렛교회 예배당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배당 건축 시작과 함께 지난주 일주일 동안 건축을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를 감사로 올려드렸습니다. 예배당 건축은 저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의 성취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7년 전 저와 누르갤드에게 주신 비전을 따라 카작인을 위한 교회를 개척하고 지금까지 인내와 눈물로 씨를 뿌렸는데 이제 그 열매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25일)에 드린 예배당 건축 기공감사예배에는 파송교회에서 김태정 목사님이 오셨고, 카작 목사님들과 가까운 선교사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건축되는 교회 건물은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는 것을 돕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귀하게 사용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시작된 예배당 건축이 하나니므이 계획대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건축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작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립니다.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신명기 6:4,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신명기 6:4-9절은 '쉐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쉐마라는 말은 "들으라"를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이 구절들 속에 이스라엘이 여호와 하나님께 가졌던 유일신 사상과 그드에게 주어졌던 명령이 핵심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 분에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첫째,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막 12:29)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신앙은 고대근동에 널리 퍼져있던 다신론과 정반대가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다수를 좇는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좁은 문"(눅 13:24)으로 들어가는 신앙입니다. 둘째, 유일하신 하나님은 또한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가 과거에 행했거나 앞으로 행할 어떤 일도 그 사랑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태를 뛰어 넘어서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크고 첫째가는 계명(마 22:35-37 참고)이 주어집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에 대한 이 사랑이 우리의 순종과 우리의 헌신의 출발점(starting point)이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 선을 행할 수 없는 존재이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반응할 때에만 우리의 죄악 된 성품을 이기는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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