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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5-19 10:15
5월 21일 주보 (교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3,48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창세기 3:16-21(구약 4면)

* 말씀선포 - ⌜가정의 달(3) 결혼의 절망과 소망⌟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태완 장로, 2부 : 주동안 장로, 3부 : 김송이

* 봉헌 - 1부 : 안영철 집사, 2부 : 신표섭 집사

* 찬송 - 1부 : 23장/413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88장 



● 수요예배(5/24)

 

* 대표기도 - 김국희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3:1-27(구약 728면)

*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4)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년 성경공부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회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5/22)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교사주일

   오늘은 교사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기 위해 애쓰시는 무지개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2. 굿윌장터

    ▸일시 : 오늘

    ▸장소 : 지하1층 로비


3. 의료 및 이미용 봉사

   ▸일시 : 다음 주일(5/28)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주삶 5,6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5,6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5. 추천도서

   '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 - 천천히 평온하게'  백춘성 지음  두란노 출판

   *백정남 장로의 선친이신 고 백춘성 장로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복음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한국에 와 일생을 마감한 의료 선교사인 서서평(본명 :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삶을 조명한 책입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박초희,이예리 - 안양시 동안구 호계2동, 5/14



● 이달의 선교사


5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교회에서 파소오디어 중국에서 8년간 사역 후 현재 동남아  M국에서 화교교회 선교동원 사역 및 선교훈련센타인 CCTC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최욥, 남기쁨 선교사입니다.

1) CCTC 팀원들이 주님과 서로와 현지에 몸을 이루어서 기쁘게 살아가도록

2) 최욥선교사가 5월 C국의 W지역 선교훈련, 6-8월 GMTT 선교훈련, 7월 매주 토욜 페낭감리교회선교훈련을 잘 섬기도록

3) 남기쁨 선교사가 주의 사랑과 교훈으로 육아를 감당하고 다리저림이 회복되도록

4) 민서(남 13) 좋은 친구와 스승이 끊이지 않고, 사춘기 때 주님을 깊게 만나길, 준호(남4) 8월부터 유치원에 가는데 잘 적응 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지난 몇 년간 산골 마을에 있는 로렌스학교에서 태권도 교사에서 윤리교사로 그리고 다시 기숙사 사감으로 일해 왔는데 올 해부터 5학년 B반의 담임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일을 맡을 때마다 일이 누적되고 배워야할 것들이 늘어나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지니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달리 보면 어린 친구들을 더 자주 볼 수 있고 그들에게 사랑을 줄 기회가 더 생긴 것이니 감사한 일이지요. 요즘 제 기도 제목은 단순하게도 화내지 않도록 힘을 달라는 것입니다. 기숙사 소등을 하고 모든 아이들이 잠들기까지 깜깜한 기숙사에 머물며 기도합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요.

 지난 2월에는 한국에서 특별한 팀이 다녀갔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교육가이기도 하고 동시에 문화 선교사이기도 한 백진주 교수와 6명의 청년들이 인도 콘서트 투어를 한 것입니다. 인도 방갈로와 우띠 로렌스 학교를 중심으로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려던 애초 계획이 커져서 델리, 뭄바이, 우띠, 방갈로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로렌스학교에서는 4일 동안 두 번의 연주회가 진행되었고 로렌스학교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학생들도 초대했는데 생전 처음 보는 수준 높은 연주회에 모두들 열광하는 모습에 저 또한 기뻤습니다. 음악공연이라는 도구를 통해 단회적이지만 아주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보면서 의료 선교나 교육 선교처럼 문화 선교도 더 개바로디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도에서 최정식, 윤미란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4) 암송복습 - 요한복음 14:2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요한복음 14:26-27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께서 이 땅을 떠날 것이라는 말씀은 그들로 불안을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의 마음의 형편을 모두 알고 계셨던 주님은 그들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하시며 동시에 당신이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과연 어떻게 다릅니까?

 세상 사람들은 만사가 순조로울 때 '평안하다'라고 말합니다. 즉 아무런 문제나 고민거리가 없고 장애가 없을 때 평안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안은 진정한 평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만사는 한시도 쉬지 않고 움직이며 변화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이러한 평안을 깨는 문제꺼리들이 튀어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평안은 참으로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위태롭고 불안한 평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진정한 평안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이런 평안과 다릅니다. 좀 더 근원적인 평안입니다. 다음 주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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