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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4-21 11:11
4월 2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4,828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4:16-30(신약 94)

* 말씀선포 - ⌜내가복음⌟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안석원 안수집사, 2부 : 원현수 안수집사, 3부 : 황태원

* 봉헌 - 1부 : 문주호 집사, 2부 : 박기범A 집사

* 찬송 - 1부 : 1장/9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49장 



● 수요예배(4/26)

 

* 대표기도 - 이미자 권사

* 성경본문 - 느헤미야 1:1-11(구약 726면)* 말씀선포 - ⌜느헤미야강해(1)⌟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2. 주일 순장모임 - 이번 주 수요일(4/26) 수요예배 직후, 손양원홀


 

● 일반소식  

1. 유아세례신청

   5월 7일 어린이주일에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를 4월 30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및 문답 : 5월 6일(토) 오후 5시

    ▸유아세례식 : 5월 7일(주일)

2. 새가족 환영회

   ▸일시 : 다음 주일(4/30) 2부예배 직후

    ▸장소 : 브리스길라룸

    ▸참석 대상자 : 기경미 김병술 기숙인 박수양 변희정 설양금 정일화 정준섭 한길소 함현화

     *해당 되시는 분은 식사를 하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전교인 체육대회

   ▸일시 : 5월 3일(수) 오전 9시 - 오후 4시

    ▸장소 : 백영고등학교 운동장

     *5월 3일(수)의 수요예배는 체육대회 관계로 모이지 않습니다.

4.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4/30)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5. 주삶 5,6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5,6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6. 추천도서

   '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 - 천천히 평온하게'  백춘성 지음  두란노 출판

   *백정남 장로의 선친이신 고 백춘성 장로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독일계 미국인으로서 복음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한국에 와 일생을 마감한 의료 선교사인 서서평(본명 :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삶을 조명한 책입니다.

7. 선교 다큐영화 상영 안내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4월 26일, 롯데시네마 개봉, 전체관람가   ·출연 : 하정우(내레이션) 외


 

● 교우소식

1. 새가족

   ·이성훈/성혜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29번길, 4/16

   ·박지영, 안양시 안양천서로 177, 4/16 

   ·강보민,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24길, 4/16

 

2. 결혼

   ·이지현 전도사/노영수, 4월 29일(토) 오후 4시, 아르테스 웨딩 2층(서울시 동작구 동작대로 59, 02)525-3388)

3. 출산

   ·신정훈/구혜영, 득남, 4/14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4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지난 6년간 성경번역선교회(WBT)국제 부총재를 역임하시고 안식년 중이신 정민영 선교사입니다.

1) 2017년 말까지 안식년중인데 이 기간을 통해 지난 사역들을 정리하며 주어진 기간에 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어미니(이재진)께서 4월에 마치게 되는 임플란트 과정을 잘 끝낼 수 있게 하시고, 알레르기성 피부염이 점점 심해지시는데 치료를 통해 나음을 받을수 있도록

3) 10월에 결혼하는 막내 다영이가 준비과정을 잘 감당하며 4월 한 달 동안 회사일로 아프리카 르완다로 출장가는 첫째 규명이의 안전과 현지인들과 좋은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크리스천 보다 희교도가 더 나아요. 마을 지도자들 가운데 뒷돈을 받으며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크리스천들이 많아요." 17년 전, '슬라까이'가 했던 말입니다. 마을에 정착했을 때, '슬라까이'는 저희 집 가까이에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일 그를 찾아가 부족어를 배웠고 사례비대신 가게에서 물건을 사주고 그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어느 날, 밤 12시쯤 '슬라까이' 아버지가 체했는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으니 차로 읍내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저는 먼저 그의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내 아버지도 이 병으로 돌아가셨지. 나도 죽는 줄 알았어. 그런데 아까 기도해주었을 때 마음이 편해졌어." '슬라까이'아버지는 오년 이상을 더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슬라까이'는 번역자 '벨루'와 '스람뿐'의 남동생이었는데 어릴 때 작은 아버지 가정으로 입양되었습니다. 두 누나의 기도응듭이었는지 그가 교회에 다시 나가면서 그의 부인과 4남 2녀의 자녀들도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번역점검자로 브각사역에 참여하고 있고, 찬양시디 1,2집을 만들 때 곡을 쓰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그런데 '슬라까이'가 마을 이장이 되면서 정치 활동으로 차츰 분주해졌습니다. 정부 관료들로부터 회교로 개종하면서 직책을 높여주고 많은 월급을 주겠다는 유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슬라까이'가 믿음 위에 굳게 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장으로서 그가 세상 유혹에 승리할 때 그의 가족들도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종대, 안미숙, 예우, 보우, 도우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1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4) 암송복습 - 예레미야 33: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예레미야 33: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레미야 33장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 민족이 회복될 것과 또한 그들을 위해 한 의로운 가지 곧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본장에서 하나님은 현재와 미래 둘로 구분하시어 약속하십니다.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광스러운 상태로 회복될 것이 선포되었고, 다음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상태로서 왕과 제사장직의 성립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유다의 회복은 다윗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보증됩니다.

 예레미야의 기도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예루살렘이 곧 무너질 다급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에 대한 찬양으로 기도를 시작합니다. 성도는 아무리 다급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예레미야의 기도에서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동시에 찬양하는 내용도 발견하게 됩니다. 내 삶에 벌어지는 사소한 작은 문제까지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예레미야가 말씀을 전파하다 감옥에 갇혀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고 명하십니다.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자각하고 그분의 뜻을 깨닫기 위한 특별기도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가정이나 교회, 나라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부르짖는 기도가 절실히 요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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