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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2-24 12:39
2월 2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6,63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신명기 21:15-17(구약 294면)
* 말씀선포 ⌜하나님의 편애 - 무녀리 사랑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장인복 안수집사, 2부 : 허주 안수집사, 3부 : 김태한
* 봉헌 - 1부 : 최종민 집사, 2부 : 최호윤 집사
* 찬송 - 1부 : 393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00장
 

 
● 수요예배(3/1)
 
* 대표기도 - 권구영 권사
* 성경본문 - 에스라 4:1-24(구약 714면)
* 말씀선포 - ⌜에스라 강해(4)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전체 순장모임 - 오늘 2부예배 직후, 마라나타채플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3/5)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3월 성찬준비위원 : 김종현 정청연 최도미 허혜명 권구영 조순희

2. 2017년 상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개강
   ▸순모임 : 3월 5일(주일),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 3월 16일(목), 각 강좌별
    *수강희망자는 수강신청서를 3월 12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장년 성경공부
   ▸일시 : 3월 19일(주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주일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과목 : 사도신경
    ▸강사 : 이복우 목사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가 집약되어 있는 사도신경을 함께 공부하는 시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제직 임명(추가)
   ◆스데반(구제)위원회
    *경기밀알섬김팀          ·팀원 - (임)김복환 서혜수 신효자 윤수옥 최화자
    *여명학교급식봉사팀    ·팀원 - (면)신효자 최화자
   
5. 2017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2017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19일 현재 작정현황(인원/금액)
   ▸선교헌금(월) : 273/8,134,000원
   ▸구제헌금(월) : 274/7,182,000원
   ▸건축헌금(년) : 168/79,778,000원

6. 선교특강
   ▸일시 : 오늘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강사 : 김반석 선교사(전, 데이콤 연구원/2007년 우리교회 파송 카자흐스탄 선교사)
   ▸주제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전문인 선교현장 이야기-사역방법과 모델

7.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8. 전도폭발수료식
   ▸일시 : 3월 5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9.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0. 김현정 전도사 소식
   우리교회 유치부를 담당하셨던 김현정 전도사님께서 미얀마 장기선교사 준비를 위해 GPTI(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에 3월 4일 입학하여 8월말까지 선교사훈련을 받으십니다.

11. 담임목사님 동정

    강신욱 담임목사님께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2017년 1학기부터 매주 화요일(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성경암송과 묵상' 과목을 강의하십니다.




● 교우소식

1. 이사
   ·김동선 성도/김용경 권사,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삼호뉴타운아파트
   ·서진교 전도사/이승해 사모,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이우상 성도,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삼성래미안아파트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2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6년 우리교회에서 파송되어 C국 U지역에서 교회개척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대로, 오로지 선교사입니다.
1)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에서 WEC 선교회의 U지역 선교사 수련회가 있는데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도록, 이대로 선교사가 3년 반 동안 담당했던 지역 리더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리더십이 순조롭게 이양되고 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2) 이대로 선교사 가정이 양육하고 있는 루디아 가정과 꽃들이가 현지인들을 위한 교회개척의 꿈을 갖고 있는데 정부와 이웃의 핍박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모여서 예배할 수 있도록
3) 그 동안 홈스쿨을 해 오던 해나(고1)는 이번 3월부터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자녀학교에 가서 중3과정부터 공부할 예정인데 가족과 떨어져 그곳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캄보디아 대학생 선교에 기도와 헌금으로 늘 함께 동역해 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교현장은 항상 12월과 1월이 일 년 중 제일 많은 행사와 단기 팀과 후속사역이 있어서 정말 바쁘게 보내곤 합니다. 어느새 2월까지 왔고 이제야 좀 마음과 사역에 안정이 찾아옵니다.
 지난 두 달간 학생들과 이웃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80명)와 한국 대학생들의 단기팀 사역(60명)은 정말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주에 텅 빈 자리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큰 집회를 이렇게 계속 해야 하나! 라는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인내와 믿음을 주소서!
 한국대학생 단기팀 이후에 계속 한국어/기타강습을 오픈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학생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아내는 가르치고, 저는 한 사람 한 사람과 약속 시간을 잡아 성경공부를 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25명 정도가 참석하다가 지금은 15명 정도만 나와 때로는 낙심되곤 하지만, 영적인 사역은 내 힘으로만 할 수 없는 것을 깨닫습니다.
 새로운 사역지로 이사 온지 7개월밖에 안되었지만, 경험 있는 선교사로서  주변의 사람들, 후원자들에게 뭔가 열매를 하루속히 보여야 한다는 조급한 생각들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최선으로 복음을 심고 주님의 사랑으로 물을 주는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저 귀한 젊은이들의 믿음이 자라나게 해 주시고 영육간의 생활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캄보디아 바탐에서 이영철, 유은주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9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4) 암송복습 - 이사야 6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61: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메시아가 장차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실 일들을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죄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받고, 슬퍼하고, 근심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기쁨으로 이끌 것입니다. "재"를 머리에 씀은 슬픔을, "화관"(아름다운 관)은 기쁨을 상징합니다. "찬송의 옷"도 기쁨을 나타내는 옷입니다.
때가 차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이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죄악에 신음하던 그 분의 백성을 기쁨과 소망의 삶으로 이끄셨습니다. 산상수훈(마태복음 5-7장)의 말씀 속에서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라고 선엄하심으로써 오늘 본문의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구속주)임을 믿고 고백함으로써 죄의 권세에서 놓인 존재입니다. 아직 죄의 영향을 받고 있어 때로 죄를 짓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 죄를 고백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죄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를 억누르고 가두던 죄 때문에 신음하거나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미 이기시고 우리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우리도 그분 안에서 동일한 열매를 거둘 것을 약속받았기에 우리는 오늘도 소망 중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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