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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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7-02-17 10:00
2월 1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5,604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이사야 1:18(구약 969면)
* 말씀선포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임원철 장로, 2부 : 김동원 장로, 3부 : 김가은
* 봉헌 - 1부 : 최성수 집사, 2부 : 최여진 집사
* 찬송 - 1부 : 187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293장
 

 
● 수요예배(2/22)
 
* 대표기도 - 허혜명 권사
* 성경본문 - 에스라 3:1-13(구약 713면)
* 말씀선포 - ⌜에스라 강해(3)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2/20) 오전 10시, 언더우드홀
                        *이번 월례회는 권사 말씀 수양회로 모입니다. 은퇴권사님께서도 참석을 바랍니다.
 

 
● 일반소식  

1. 2017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2017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12일 현재 작정현황(인원/금액)
   ▸선교헌금(월) : 259/7,799,000원
   ▸구제헌금(월) : 260/6,829,000원
   ▸건축헌금(년) : 158/73,288,000원

2. 선교특강
   ▸일시 : 2월 19일(주일), 26일(주일)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강사 : 김반석 선교사(전, 데이콤 연구원/2007년 우리교회 파송 카자흐스탄 선교사)
   ▸주제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2월 19일(주일)  선교,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2월 26일(주일)  전문인 선교현장 이야기-사역방법과 모델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2/26)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4. 이스라엘 찬양대원 모집
   이스라엘찬양대(2부예배 찬양대)에서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이진우B 집사 (010-9019-1910)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2017년 2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6년 우리교회에서 파송되어 C국 U지역에서 교회개척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대로, 오로지 선교사입니다.
1)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에서 WEC 선교회의 U지역 선교사 수련회가 있는데 참석자들에게 은혜를 주시도록, 이대로 선교사가 3년 반 동안 담당했던 지역 리더에서 물러나게 되는데 리더십이 순조롭게 이양되고 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2) 이대로 선교사 가정이 양육하고 있는 루디아 가정과 꽃들이가 현지인들을 위한 교회개척의 꿈을 갖고 있는데 정부와 이웃의 핍박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모여서 예배할 수 있도록
3) 그 동안 홈스쿨을 해 오던 해나(고1)는 이번 3월부터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자녀학교에 가서 중3과정부터 공부할 예정인데 가족과 떨어져 그곳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연말에는 현지교회 주일학교 아이들과도 조촐한 성탄절 행사를 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부모들까지 초청해서 식사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 아이들과만 시간을 보낸 것이 못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번 학기는 3월이 아닌 2월에 주일학교를 개강하여 학교수업과 다른 것에 마음을 뺏기기 전에 시작해 볼 계획입니다. 또한 좀 더 열린 형식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지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성경학교사역은 여러 가지 보안의 위험가운데서도 특별히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급속한 경제발전을 인한 세속화로 인해 갈수록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누룩이 번져가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곳곳에 선포되고 확장되어 갈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적은 수이지만 이들을 통해 일하실 하늘 아버지를 기대하게 됩니다.
 지난 1월 19일은 셋째 정인이의 돌이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한 가정과 간단히 파스타를 해먹고, 케이크에 초를 켜고 축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젠 아이들 양육이나 사역이나 좀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됩니다. 2월부터 다시 시작될 주일학교의 새방향성을 인도해 주시고, 예비된 자를 보내 주시기를, 외부적인 핍박과 위험가운데에서도 다가올 한 학기 성경학교 사역이 안전하게, 성령 충만함 가운데 진행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에스라, 임하라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4) 암송복습 - 이사야 61: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61: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이사야서 61:1-3은 메시아가 오실 것과 그 분의 사역의 결과 하나니므이 백성이 영광을 누리게 될 것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오실 메시아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연약한 이들을 위해 복음을 선포하실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응답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4:17-21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이 말씀이 자신에게서 실현되었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상한 마음으로부터 치유되며, 그들을 얽매고 가두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떠나 죄에 권세 아래 있던 죄인들인 우리 인간은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죄의 권세로부터 놓이게 됩니다. 죽었다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진정으로 '기쁜 소식'(복음)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와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어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신약시대를 의미합니다. 이때에는 구원의 은혜가 물 붓듯이 풍성하게 부어집니다. "여호와의 보복의 날"은 장차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마귀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가 세상에서 당한 억울함을 풀어 주실 때를 가리킵니다. 지금 복음을 통해 은혜가 주어지고 장차 주님의 재림을 통해 마귀를 심판하고 우리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이라는 소망은 고난의 현실을 살아가는 신자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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