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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 공덕전 권사

*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2:4-11(신약 277면)

*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24)⌟

* 설교 - 강신욱 목사

 

 

 

1. 임시당회 - 오늘 오후 2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10/17) 오전 10시, 교회에서 모여 목적지로 출발

 

 

 

    오늘은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은퇴 및 임직예배를 드립니다.

    *은퇴자

 

 

 

 

 

 

 

   ·김성호 집사/이은경 집사, 득남, 10/6

 

   ·공영철 집사/최금숙 집사,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더샵센트럴시티 

 

 

 

 2016년 10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폼에서 교회개척사역을 하고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 입니다.

1) 텅파품교회는 꾸준히 성도들이 늘어나고, 교회건축도 시작되었는데 성도들의 믿음이 말씀으로 계속 성장하고, 지역개발공동체를 설립하는 계획에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2) 텅파품과 므앙텅파타나깐 교회의 10명의 장학생들이 성경암송과 신앙훈련을 지속하고, 모든 면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3) 위암 수술 후 회복이 되었으나 건강상의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노희정 선교사를 강건하게 붙들어주시고, 홈스쿨을 통해 공부하는 사랑이 평화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필요한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지난 몇 년간 많은 마을들이 저희와 함께 지역개발 사업에 동역함으로 좋은 열매들을 거뒀습니다. 기초보건교육을 통하여서 개인 및 마을 위생이 증진되었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 주민 대상으로 성경 공부 및 기도 모임을 계속적으로 가짐으로 영적, 육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도록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그곳에 예배가 생기고 마을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역개발 사업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선교사나 한국 교회가 오해하고 있는 것들은 현지 주민들은 우리보다 열등하고 무지하며 의지력도 약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문제가 있거나 발생하면 그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들은 기도해도도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가 그들에게 다가가서 함께 일을 하고 훈련을 하면, 시간이 걸려도 결과적으로는 그들이 습득하게 되고 다른 일들을 그들의 경험들을 통해서 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저희 사역들이 한국교회에 있어서 메리트가 없는 사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지역개발을 주도하며 개인의 삶의 변화와 더불어서 지역 마을의 변화를 함께 해 가겠습니다. 배석범/신경아 선교사에게 지역사회개발 사역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의 제자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역초기에는 언어공부가 제일 중요한데 방글라언어 회화가 생각만큼 진전이 많지 않아요. 회화위주로 공부할 개인 튜터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단순히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으로 오류를 정정해 줄 수 있는 실력있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57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에덴의 동산처럼"

4) 암송복습 - 시편 128편 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8편 3-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시편 저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받는 축복으로서 화목을 노래합니다. 본문 3절에서 저자는 아내의 모습을 "결실한 포도나무"로 자녀들의 모습을 "어린 감람나무"로 표현하는데, 이는 당시 이스라엘인들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포도주와 감람유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비유로 노래한 것입니다. 가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 가정이 화목하길 원하십니다. 우리 가정이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요한1서 4:7).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즉 의지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내 안에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받을 상처를 두려워하지 않고, 가족들을 사랑으로 안아줄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경외하는 가정을 화목하게 하십니다(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