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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10-07 14:24
10월 9일 주보 (창립기념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856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이사야 59:21-60:3(구약 1040면)
* 말씀선포 - 303비전으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예배와 선교공동체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강경호 안수집사, 2부 : 김대우 안수집사, 3부 : 전문수
* 봉헌 - 1부 : 손영대 집사, 2부 : 손정우 집사
* 찬송 - 1부 : 21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찬양집 129장
 

 
● 수요예배(10/12)
 
* 대표기도 - 김명례 권사
*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2:4-11(신약 277면)
*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23)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 오늘 2부예배 직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2. 임시당회 - 다음 주일(10/16) 오후 2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10/17)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창립기념주일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20주년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2. 창립기념 특별새벽기도회
   10월 10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한 주간 오전 5시 30분, 마라나타채플에서 창립기념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창립20주년을 맞은 우리교회의 소명과 비전 그리고 나라와 우리가정을 위해 다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3. 은퇴 및 임직예배
   ▸일시 : 10월 16일(다음 주일) 오전 11시,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은퇴자
     - 시무장로 : 김종근(1명)
     - 시무권사 : 권인택 윤수옥 정영순(3명)
    *임직자
     - 시무장로 : 김원배 김의중 임원철(3명)
     - 안수집사 : 구본욱 김성철 이진우B 장인복 허주(5명)
     - 시무권사 : 권구영 김경희A 김영미A 김희경 박춘희 안영실 여상현 이미자 조순희 최화자(10명)
    *공지사항
     - 다음 주일(10/16)은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11시에 한 번 예배드립니다.
     - 피택자 전원의 결의로 금번 임직과 관련한 축하선물은 일체 사양키로 하였사오니 교우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교회창립과 은퇴 및 임직을 축하하여 당일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 주차에 어려움이 예상되오니 예배에 오실 때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교회 홈페이지 이전
   교회 창립2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 이전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 www.namchon.org  *전과 같습니다.
 
5. 9월 재정현황보고 수정
   *감사헌금자 명단(추가)
    강경일 강은혜 김경희C 김명례 김선영C 김승남 김신영 김양옥 김지수 김찬이 김현희B 남상만 문경희 박기범A 박대근 박춘희 백종주 서진교 송관수 송은혜 송현주 신해심 엄성식 윤철 이재춘 이정섭
    이진헌 임원철 임종형 전상선 전진호 정현희 조미희 주동안 지명근 지영환 진영민 최미령 최성광 최여진 최희순 편정범 홍애련 황지은A
 
6. 사랑회 수양회
   ▸일시 : 10월 21일(금)
   ▸일정 : 수자원공사 워터투어(시화 조력발전소 → 아라리움홍보관 → 아라뱃길 답사)
   ▸지원 : 한국수자원공사
   *당일 오전 9시 30분,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7. 찬양봉사자 모집
   등대교회 의료 봉사 시 찬양을 인도할 찬양 인도자를 모집합니다.
   ▸담당 : 김대우 집사(010-8487-1280)
 
8. 아네시스중창단원 모집
   찬양으로 교회를 섬기는 아네시스 여성중창단의 단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김영미A 집사(010-5576-2587)
 
9. 정기노회/목사 안수식
   ▸알사 : 10월 10일(월) 오전 10시
   ▸장소 : 남서울밀알교회당(화성시 여울로 167(능동) 소재)
   *이번 정기노회에서 우리교회 청소년부 담당 박태서 강도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십니다.
    -교회출발 오후 1시
 
 

 
● 교우소식
 
1. 새가족
   ·정호정(청년부),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10/2
   ·강은혜(청년부),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10/2
 
 

 
● 이달의 선교사
 
 2016년 10월 이달의 선교사는 2004년 우리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방콕과 텅파폼에서 교회개척사역을 하고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 입니다.
1) 텅파품교회는 꾸준히 성도들이 늘어나고, 교회건축도 시작되었는데 성도들의 믿음이 말씀으로 계속 성장하고, 지역개발공동체를 설립하는 계획에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2) 텅파품과 므앙텅파타나깐 교회의 10명의 장학생들이 성경암송과 신앙훈련을 지속하고, 모든 면에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3) 위암 수술 후 회복이 되었으나 건강상의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노희정 선교사를 강건하게 붙들어주시고, 홈스쿨을 통해 공부하는 사랑이 평화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필요한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편지에 말씀드렸듯이 도시빈민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인 윙윙쎈타에서 아이들과 상담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만들었어요. 도서관 사용도 상담도 이 나라의 빈민가 아이들에겐 생소한 일이고, 저에게는 물론 그렇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이슬람국가이기에 저는 이곳에 오기 전부터 이슬람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슬람도 나라별로, 지역별로 각기 다른 문화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새종한 형제가 하는 강의를 듣고 있는데, 방글라데시 이슬람의 역사와 그들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언어공부의 일환으로 이 나라 신학교 수업을 청강하기 시작했어요. 성경읽기 수업인데,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문든을 나누고, 문단의 주제를 정하며, 그 옛날에 쓰인 이 말씀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수업인데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사역초기에는 언어공부가 제일 중요한데 방글라언어 회화가 생각만큼 진전이 많지 않아요. 회화위주로 공부할 개인 튜터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아요. 단순히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적으로 오류를 정정해 줄 수 있는 실력있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유하나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4) 암송복습 - 시편 128편 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8편 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저자는 복 받는 가정이 되기 위한 전제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하라는 주문을 하는데, 이는 신앙생활만이 아니라 세상속에서 내게 맡겨진 역할에 충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신 후,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습니다(창 2:15). 일하는 것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함입니다. 신앙을 오해하여 성공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버려야만 합니다. 우리는 맡겨진 일에 근면하고 성심을 다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골 3:23) 정직과 성실로 행할 때, 우리의 가정과 기업을 축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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