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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9-13 00:00
9월 18일 주보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164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21:1-8(신약 419면)
* 말씀선포 - ⌜천국과 지옥⌟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김태완 장로
* 봉헌 - 박정훈A 집사
* 찬송 - 79장, 371장
* 헌신찬양 - 찬양집 1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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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9/18)
대표기도 - 김용경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1:1-16(신약 274면)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20)⌟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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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9/19)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2.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9/25) 1부예배 직후, 브리스길라룸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9/25)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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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오늘은 오전 11시에 한 번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예배드립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하반기 양육프로그램 개강 - 9월 22일(목) 각 강좌별
*수강신청 : 9월 18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수강신청서를 제출 바랍니다.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9/25)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4. 대심방 일정 - 9월부터 직장순, 부부순 중심으로 대심방을 시작합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5. 예배 중보기도팀 모집 - 주일 예배중보기도팀원(1부 : 오전 10시, 2부 : 낮 12시)을 추가 모집합니다.
*남자성도님들도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6. 주삶 9,10월호 발간 -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 주삶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7. 2016 포유 뮤지칼 컴퍼니 정기공연 - '행복, 그 어디에'
▸일시 : 9월 23일 - 24일(23일 - 오후 6시, 24일 - 오후 2시, 5시)
▸장소 : 안양시청 대강당
▸주관 : 안양시 청소년 쉼터 포유

8. 샘물중고등학교 입학설명회
▸9월 20일(화) 19:30, 우리들교회
▸9월 23일(금) 10:20, 샘물중고등학교(수업참관)
▸문의 : www.smca.or.kr, 031-714-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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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이사 - 유정화A 집사/정수경 집사,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현대힐스테이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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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6년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교회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공베드로/이선아 선교사입니다.
1) 예수마을교회와 12지역의 지교회와 처소교회, 그리고 가정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과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섬기도록
2) 9월 양육사역과 10월 FCC 연합교회 수련회(10월 26일-28일), 11월 부부 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의 믿음이 견고해 지고,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3) 12월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동안 복음 전도의 기회가 되고, 특별히 어린이/청소년/청년/어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 많도록
4)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5쌍의 젊은 청년들이 불신가족들의 반대 속에서도 믿음으로 결혼 예식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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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아담은 이곳 중동의 B국의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최근 학교와의 2년 계약이 끝나서 재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비자는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학교에서 아담까지 세 명의 사역자가 일하고 있는데 방과후 성경 토론 그룹의 시작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진행이 더디게 되고 있습니다. 아담은 학교 운영위원인 부모님 중 한 분(모슬렘)을 접촉해서 토론 그룹에 참석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세 아이들을 위한 홈스쿨을 시작한지 일 년이 넘어갑니다. 아직도 자주 허둥대는 저를 보지만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커주기를 기도하면서 매일 아이들을 만납니다. 시원이는 역사와 영어를 좋아하고 이든과 단비는 과학과 수학이 가장 재미나답니다. 아이들에게 친구가 생기기를 기도해 왔는데 아이들과 나이 또래가 비슷한 홈 스쿨 가정을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남서울의 장로님 부부께서 일부러 두바이를 지나가시면서 저의 가족을 불러주셨습니다. 저희들 그 분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고 몸과 마음도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습니다. 바레인에 오시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주셔서 저희들을 보러 와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93년 사역지로 나온 후 가장 가까운 곳까지 와주신 분들이기에 더더욱 감사하고 특별합니다.

이은주, 아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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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4) 암송복습 – 시편 127편 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7편 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1-2절에서 반복되는 단어는 '헛됨'입니다. 성실히 애쓰고 수고하는 삶이 헛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의 삶이 열심히 사는 것, 깨어 있는 노력만으로 우리 가정과 성을 지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노력이 의미 없음이 아니라 그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이라는 테두리를 망각하고 자기가 한 수고, 열심, 자기가 한 헌신과 노력에 의해 내 삶이 보존되고 있다는 것만큼 교만한 것은 없음을 말합니다. 수고하고 애쓰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나의 수고와 애씀이지만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2절의 '그의 사랑하시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잠을 주신다는 것은 단순히 일의 멈춤이 아니라 평안과 안식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나와 우리 가정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내일에 대한 걱정과 근심,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평안히 잠을 자는 것입니다. 1-2절은 우리가 수고하고 애쓴 것보다 더 선하고 아름답게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할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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