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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9-04 00:00
9월 4일 주보(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142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1:9-13(신약 111면)
* 말씀선포 - ⌜구하라, 주실 것이다⌟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태완 장로, 2부 : 김동원 장로
* 봉헌 - 1부 : 남상만 집사, 2부 : 박세진 집사
* 찬송 - 87장
* 헌신찬양 - 찬양집 2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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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9/7)
대표기도 - 김국희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10:14-24(신약 274면)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19)⌟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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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청춘합창단 연습 - 오늘 오후 1시 30분, 문준경홀(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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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 -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9월 성찬준비위원 : 나선희 이창숙 정영숙 정은순 이미훈 박정희

2. 하반기 순모임/양육프로그램 개강
▸순모임 시작 : 오늘,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개강 : 9월 22일(목), 각 강좌별
*수강신청 : 9월 18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수강신청서를 제출바랍니다.

3. 교회 재정 현황 공표
*목적
- 교회재정 운영 현황을 공표함으로써 성도들이 교회의 재정상황을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 성도들의 헌금이 정확히 계수되고 합당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공개
- 국세청의 연말정산시 종교단체 기부금 세금공제 등 국가에서 시행하며 추진하고 있는 종교단체의 재정 투명성에 부응하고 나아가 성직자 과세 문제도 사전대비
*공표 방법 : 매월 첫째 주에 전월 재정 운영현황을 간지로 공표

4.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9/11)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

5. 주삶 9,10월호 -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 주삶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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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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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6년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교회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공베드로/이선아 선교사입니다.
1) 예수마을교회와 12지역의 지교회와 처소교회, 그리고 가정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씀과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섬기도록
2) 9월 양육사역과 10월 FCC 연합교회 수련회(10월 26일-28일), 11월 부부 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의 믿음이 견고해 지고,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3) 12월 크리스마스 행사 기간 동안 복음 전도의 기회가 되고, 특별히 어린이/청소년/청년/어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 많도록
4)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5쌍의 젊은 청년들이 불신가족들의 반대 속에서도 믿음으로 결혼 예식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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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여름에는 C국 S시의 대학생 수련회 주강사로 섬겼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또 씨름하신 하나님의 청사진을 나누었는데 그 중 한 자매가 전임 사역자로 헌신하는 열매가 있었습니다. 수련회 후엔 2년 전 훈련을 마치고 올해 하반기 중동으로 파송 받는 티모씨를 만났습니다. 2년 만에 만나는 제자의 얼굴이 무척 반가웠지만, 곧 힘든 땅에 심겨질 그를 바라보며 묵직한 마음이 밀려옴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가본적이 없는 중독의 선교사로 가는 티모씨를 주께서 붙드시길 기도합니다.
올 여름엔 반가운 단기팀도 왔었습니다. 제가 사역했던 교회의 청년부에서 처음으로 저의 사역지를 방문했습니다. 저들은 기독교 쇠퇴와 경제 침체기에 청춘을 맞이했습니다. 신앙이 이 땅에서 가시적 보상을 보장하는 장밋빛 미래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자체가 이미 장밋빛 실체임을 나누었습니다.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 시대에 저들이 그루터기처럼 서게 하소서!
가족들은 대체로 무탈하게 잘 지냅니다. 아내는 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육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앞서지 않고 늘 말씀 속에서 주의 일하심과 성품을 발견하고 예배하고 사랑하며 살도록, 계속되는 강의와 설교사역에 늘 기름 부어 주시고 (9월 화교교회 및 국제교회 설교, 10월 PSP), 민서(남12세)가 사춘기 때 더욱 주님을 알아가고 늘 좋은 친구와 스승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욥, 남기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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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3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4) 암송복습 – 시편 126편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7편 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27편 1절에 나오는 '집'과 '성'은 일차적으로 건축물을 말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집'은 사회의 가장 기본적 구성단위로서의 가정을 '성'은 국가의 모든 통치, 질서, 조직 등을 가리킵니다. '집을 세우다'는 것은 건물을 짓는다는 것이 아니라 '가문을 세우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어떤 집안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고 '성'을 지키는 수고가 헛되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가정을 세우고 성을 지키는 수고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수고 자체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의 '헛됨'에 대해 경계하라는 것입니다. 가정과 사회 또는 국가가 세워지고 안전하게 지켜지는 것은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시편 127편은 가정도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주권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겸손하게 고백한 시입니다. 이러한 시인의 고백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입증 되는 바 누구보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솔로몬은 이 시를 지어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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