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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7월 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2,763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누가복음 23:26-31(신약 138면)
* 말씀선포 -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종근 장로, 2부 : 주동안 장로
* 봉헌 - 1부 : 정진천 집사, 2부 : 정해욱 집사
* 찬송 - 1부 : 14장, 2부 : 경배와 찬양// 헌신찬양 - 찬양집 1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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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7/6)
대표기도 - 이미훈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5:1-13(신약 267면)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10)⌟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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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사랑회 성경공부 - 이번 주 목요일(7/7) 오전 10시, 303비전홀
2. 정기제직회 - 다음 주일(7/10) 2부예배 직후, 마라나타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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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 -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7월 성찬준비위원 : 조임형 강선희 김국희 심지영 윤수옥 허혜명
2. 남서울평촌교회 창립 20주년 감사 축제(7월 일정)
- 전도하는 교회
*전도세미나 2차
▸일시 : 오늘 오후 2:00 - 4:30
▸장소 : 303비전홀
▸강사 : 강경규 목사(CCC 새생명훈련원 간사)
▸프로그램
·오후 2:00 - 3:30 - 성령안에서 전도하는 방법, 지상명령 성취에 참여하는 방법, 개인 전도전략 작성하기
·오후 3:30 - 4:30 - 소그룹별 강의 나눔 및 남서울평촌교회 전략토의 및 전체발표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선교하는 교회
*선교포럼
▸일시 : 7월 17일(주일)
3. 필리핀 의료봉사
▸기간 : 2016년 12월 5일(월) - 11일(주일)
▸장소 :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배석범 선교사 사역지)
▸예상인원 : 18명(의사 3~5명)
▸훈련기간 : 9월 24일 ~ 12월 4일
▸참가자모집 : 7월 한 달간 *참가신청서는 1층과 3층 필경대에 있습니다.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4. 청년부 단기선교 후원 바자회
▸일시 : 다음 주일(7/10)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7/10)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6.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일정
▸영아부, 유치부 : 7/9(토) - 7/10(주일), 교회
▸유소년부 : 7/31(주일) - 8/2(화), 마니산 청소년 수련원(강화도 소재)
▸청소년부 : 7/27(수) - 7/30(토), 합동신학대학원(수원 소재)
▸청년부
·단기선교 - 7/25(월) - 8/1(월), 말레이시아 페낭
·수련회 - 8/12(금) - 8/15(월), 림프의 정원(양평 소재)
7. 무지개학교 여름사역 자원봉사자 및 영아부, 유치부 교사 모집 - 무지개학교 여름사역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 및 영아부, 유치부를 섬겨주실 교사를 모집합니다. 교역자나 행정실에 신청해주세요.
8.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위한 전교인 기도회
▸일시 : 7월 8일(금) 오후 9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9. 주삶 7,8월호 발간 -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3층 로비 및 행정실
10. 샘물중고등학교 2016 가을편입
▸대상 : 예비중등(6), 중1~고1
▸마감 : 7월 6일(수) 오후 5시
▸참조 : www.smca.or.kr (입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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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출산 - 이준수/송민영, 득녀, 6/28
2. 소천 - 고 이정자 성도(향년 81세), 김경술 집사/김민선 성도 친모,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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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6년 7월 이달의 선교사는 중국, 몽골, 인도차이나 및 이슬람권 등 종교와 이념의 장벽으로 복음을 듣지 못하는 창의적 접근지역에 2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하고 있는 HOPE 선교회 대표인 김태정, 최희남 선교사입니다.
1)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에서 열리는 제5회 HOPE총회에 참석하는 160여명의 선교사들과 80명의 MK들이 말씀 안에서 재충전, 하나됨, 비전을 향한 헌신이 깊어지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새로운 대표와 리더십들이 세워지도록
2) HOPE가 변화하는 선교 상황에 맞도록 사명선언문, 정관, 핵심가치를 수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지혜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3) 김태정 선교사가 2001년부터 담당해온 HOPE 대표사역을 2016년 말로 마치게 되는데 그 이후의 안식년과 장기적인 진로에 대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분별하도록 순종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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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 가정이 몽골에서 사역한 지도 벌써 14년이 지나고 15년째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아이들도 커서 4살 때 몽골에 갔던 죠셉은 이제 대학 입시를 위해 한국에 나갔고, 6개월이었던 에스더는 9월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섭리 가운데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선교사는 한 학기 강의를 마쳤고 이제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기획처장 일을 맡고 있어 방학 중에도 2015-2016학년도 업무평가서 작성, 2016-2017학년도 예산 편성, 교직원 월급 시스템 기획, 교직원 인사 평가 규정 작성 등으로 여전히 분주합니다.
이다윗 선교사는 2012년부터 KGLI를 통한 선교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모든 과정을 마치고 '몽골 대학생들의 세계관 변화를 위한 선교전략'을 주제로 학위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개인적으로는 몽골 대학생 사역을 하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정리하고 새로운 학문 연구 방법을 훈련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는 7월에 있는 HOPE총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입니다. 아내 장한나 선교사는 최근 한 달은 죠셉의 입시 준비로 저녁마다 학교 입시 정보와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또 사랑하는 아들을 홀로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 것도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며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죠셉, 에스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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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7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3장 8-13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1편 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21편은 인생의 참 도움의 근원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시편 기자는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올까"(1)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 질문에서 그는 누군가에게 대답을 듣고자 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라는 그의 대답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정학적으로 산들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적군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그 산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게서 우리의 은신처요 방패(시119:114)가 되시기에 안전한 것이라고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을 요새로 알리셨습니다(시48:3).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이렇게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나(우리)는, 나(우리)의 요새가 되시고 나(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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