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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5-29 00:00
5월 2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2,805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창세기 40:1-15(구약 62면), 3부 : 누가복음 1:57-80(신약 88면)
* 말씀선포 - 1,2부 : ⌜나의 때와 하나님의 때⌟, 3부 : ⌜빈 들의 신앙⌟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조태인 안수집사, 2부 : 김원배 안수집사
* 봉헌 - 1부 : 이준호A 집사, 2부 : 장인복 집사
* 찬송 - 1부 : 210장, 2부 : 경배와 찬양// 헌신찬양 - 찬양집 1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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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6/1)
대표기도 - 김신화A 권사
성경본문 - 사무엘상 23:1-5
말씀선포 - ⌜"다 압니다."의 폐해⌟
설교 - 이정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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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피택자 시험 - 오늘 오후 1시 30분, 303비전홀
2. 청춘합창단 연습 - 다음 주일(6/5) 오후 1시 30분, 문준경홀
3. 사랑회성경공부 - 다음 주 목요일(6/9) 오전 10시, 손양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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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 - 다음 주일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최도미 권인택 김종현 서혜수 이창순 최미령
2. 바울선교회 정기모임 - 오늘 오후 2시 30분 브리스길라룸에서 있는 바울선교회 5월 모임에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파푸아뉴기니에서 성경번역 선교사역을 하고 계시는 박정석 선교사님의 사역보고와 간증이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 의료 및 이미용 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춘)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4. 샘물중고등학교 오픈데이 - 샘물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 안내와 함께 수업참관을 진행합니다. 기독교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샘물중고등학교 4층 예배당
▸문의 : 031-714-7091, www.sm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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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새가족
·서예랑,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22
·서현택/최창미(서예랑 성도 부모), 5/22
2. 소천 - 고 고선강 권사(향년 81세),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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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6년 5월 이달의 선교사는 파송으로 2004년 5월부터 아프리카 말리에서 성경번역선교를 감당한 후 2005년 귀국하여 성경번역 선교사 후보자들의 훈련기관인 아릴락에서 언어학 훈련사역과 GBT 본부에서 인사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지난 10년간 사역해오던 '아릴락'이 한동대 '지역사회개발대학원'으로 그 성경이 바뀌게 되어, 김 선교사는 2015년 말로 아릴락 사역을 마무리하였는데 주님께서 언어학 훈련사역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2) GBT본부에서 담당하던 인사관리 사역도 6월말로 종료하고 안식년을 가질 예정인데 장기적인 사역에 대한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3)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도-성경번역선교사 문법강의 출장이 있는데 잘 감당하도록
4) 어머니의 녹내장과 손끝 퇴행성관절염이 잘 치료되고, 주님 은혜와 소망 안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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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2008년 여름, 인도네시아에서 기쁘고 즐겁게 일하던 저희를 뜻하지 않게 방향을 바꾸셔서 한국으로 초청하신 주님께서 7년 반이라는 이해할 수 없었던 긴 시간을 국내사역으로 있으면서 동료 선생님들의 발을 닦는 일을 하게 하시더니 2015년 12월 28일 다시 저희를 인도네시아의 인근국가인 말레이시아로 부르셨습니다.
저희 가정이 이곳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지 벌써 4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국을 떠나던 날은 기온이 영하 10도였는데 이곳에 도착하니 아침 이른 시간이어ㅓㅆ음에도 30도를 육박하는 날씨였습니다. 40여도의 온도 차에 못지않게 한국과 사뭇 다른 이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언어공부에 돌입한 지 석 달째 접어들었습니다. 이 나라는 말레이어가 공요어이지만 영어, 중국어 이 세 언어가 그야말로 골고루 쓰이고 있어서 의사소통에 부담이 있습니다. 저희 지겨에 전화가 들어오지 않아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교회 사무실에 가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밀린 일들을 하고 옵니다.
김선교사는 언어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사라왁 지역 디렉터 역할을 준비해야 하므로 주요 회의들이 있을 때마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 7월에 말레이시아 지부의 총회가 있는데 큰 변화의 흐름 속에 주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자리매김을 해 낼 수 있는 유연성을 모두에게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김현, 손수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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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5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6-7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불의를 기뻐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내가 기독교인이라 차마 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사람이 죄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이 죄로 인해 넘어지는 것을 보면서 기뻐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성도의 삶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라도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그가 회개하여 돌아오길 바라십니다(겔18:23). 악인일지라도 회개하고, 그의 삶이 회복되는 것을 보며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다른 이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다른 이의 잘못을 참아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게서 변화의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디더라도 변화에 대한 갈망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과 절망이 닥친다고 할지라도 소망을 가지고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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