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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5-15 00:00
5월 15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2,559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창세기 39:6-10(구약 59면), 3부 : 누가복음 1:1-25(신약 86면)
* 말씀선포 - 1,2부 : ⌜하나님 앞에서⌟, 3부 : ⌜사가랴의 간구⌟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조경현 안수집사, 2부 : 김종근 장로
* 봉헌 - 1부 : 이순석 집사, 2부 : 이정노 집사
* 찬송 - 1부 : 405장, 2부 : 경배와 찬양// 헌신찬양 - 3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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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5/18)
대표기도 - 강선희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3:10-17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 강해(6)⌟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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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1부예배 직후, 브리스길라룸
2. 청춘합창단 연습 - 오늘 오후 1시 30분, 문준경홀(2층)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5/16)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4. 정기당회 - 다음 주일(5/22)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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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스승의 날 -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기 위해 애쓰시는 무지개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2. 안양시 드림스타트사업 파트너 - 안양시에는 취약계층의 아동 800명과 그 가정을 관리하고 돕는 드림스타트라는 사회안전망이 있습니다. 5명의 공무원이 단체행사나 교육을 통해 수고하고 있지만, 그들의 다양한 요구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연초 안양시 기독교 연합회와 안양시는 회의를 통해 협력사업 중 하나로 드림스타트를 택했고 우리교회와 안양감리교회가 시범교회가 되어 각각 두 가정씩 맡았습니다. 우리교회가 맡은 두 가정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부모님들이 장애가 있어서 가족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가정입니다. 그동안 3차례 공무원들과 회의와 2차례 가정별 만남을 통해 5월 말과 6월초에 각각 가족나들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년들이 남녀 2명씩 도우미로 자원하여 장애부모님의 아동을 돕고 아동들의 형이나 언니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랜만의 가족나들이가 두 가정에게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주삶 5,6월호 발간 - 순모임 및 새벽기도회 교재 주삶 5,6월호
▸구입처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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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새가족
·최종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
·이흥석/서은영,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5/8
2. 결혼 - 길보빈(최미령 권사 장남)/김지선, 5월 21일(토) 오전 11시, 강남 스칼라티움 2층(오뗄홀)
*하객수송차량이 오전 9시 30분에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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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6년 5월 이달의 선교사는 파송으로 2004년 5월부터 아프리카 말리에서 성경번역선교를 감당한 후 2005년 귀국하여 성경번역 선교사 후보자들의 훈련기관인 아릴락에서 언어학 훈련사역과 GBT 본부에서 인사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지난 10년간 사역해오던 '아릴락'이 한동대 '지역사회개발대학원'으로 그 성경이 바뀌게 되어, 김 선교사는 2015년 말로 아릴락 사역을 마무리하였는데 주님께서 언어학 훈련사역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2) GBT본부에서 담당하던 인사관리 사역도 6월말로 종료하고 안식년을 가질 예정인데 장기적인 사역에 대한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3)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인도-성경번역선교사 문법강의 출장이 있는데 잘 감당하도록
4) 어머니의 녹내장과 손끝 퇴행성관절염이 잘 치료되고, 주님 은혜와 소망 안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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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공부하고 있는 언어코스 교실에도 학기가 바뀌어 새로운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4월에 등록한 여학생 '찐지'는 북쪽 출신인데 훈춘에서 중학교를 다닌 때문인지 발음이 제법 정확하고 생각보다 개방적인 아이입니다. 하교길에 대화를 나누는 중에 "우리 조국에서는 ...."하고 말하기도 했는데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말합니다.
저는 가을에 조선문학과 석사과정으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비교문학과정이 있는데, 한어를 계속 공부할 기회를 갖는 셈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반 태국 학생도 그 과정에 진학할 동반자가 될 것 같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신앙을 갖고 한국어를 전공하여 이곳에서 한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잡아보겠다는 괜찮은 청년입니다.
아내는 인터넷으로 필요한 과정을 밟으면서 연변 과기대 기초교양학부 한국어학과에 교수로 지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주변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접촉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비자도 해결하는 좋은 통로이기도 합니다.
아내가 연변 과기대 한국어 교수요원의 준비과정(인터넷 수강, 가을 한국어교원시험)에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도록, 조영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학교 과정을 잘 교육받도록. 가정 예배(저와 아내는 각기 토, 수요일에 설교)를 통해 가족 모두가 영적으로 승리하는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연변에서 조약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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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진정 사모하는"
4) 암송복습 -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고린도전서 13장 4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바울은 앞서서 사랑이 없으면 어떠한 선행도 소용이 없음을 분명히 한 뒤, 구체적으로 사랑을 정의합니다. 먼저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오래 참아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다른 이의 잘못과 연약한 부분을 오래 참음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오래 참는 가운데 온유함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마 5:39하)"라고 가르쳐주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온유함으로 사랑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바울은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당시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은 은사를 가지고 서로를 비교했는데, 바울은 이러한 모습이 결코 사랑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의무요, 참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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