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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2월 7일 주보 (성찬주일/설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352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신명기 6:4-9(구약 270면)
* 말씀선포 - ⌜성경적 자녀 훈육⌟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함명권 장로
* 봉헌 - 명재성 집사
* 찬송 - 478장, 23장// 헌신찬양 - 5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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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2/10)
이번 주 수요예배(2/10)는 설 연휴로 모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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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피택자 교육 - 다음 주 토요일(2/20) 오후 7시, 303비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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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설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오전 11시에 한 번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예배드립니다.
▸2월 성찬준비위원 : 김경혜 김복환 김용경 박영희 조숙자 이은정A
2. 설연휴 새벽기도회/수요예배 - 설연휴기간인 이번 주 월, 화, 수요일(2/8, 9, 10)의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2/10)는 모이지 않습니다.
3. 설 가정예배순서지 - 설 가정예배순서지를 '무지개편지'란에 실었습니다.
4. 2016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 2016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각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1월 31일(주일)까지 작정 현황(인원/금액)
▸선교헌금(월) : 255/8,023,000원
▸구제헌금(월) : 254/6,999,000원
▸건축헌금(년) : 171/95,326,000원
5. 사역 헌신지원 - 아래의 사역팀에 일손이 부족하여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성도님의 헌신지원을 바랍니다.
▸임마누엘찬양대 - 반주자, 찬양대원 *연락처 : 김용진 집사 010-6362-3528 ▸주방관리팀 - 식권판매
▸무지개소식팀 - 무지개소식지 제작
▸특활부교회 - 남자교사
*헌신지원하실 성도님은 행정실로 연락 바랍니다.
6. 주삶 2016년 1,2월호 - 순모임교재인 주삶 2016년 1,2월호
*구입처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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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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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간사로 2006년 캄보디아에 파송되어 캄보디아 대학생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영철, 유은주 선교사입니다.
1) IU(국제대) 리더인 욥, RUA(농업대) 리더인 초본, NUM(경영대) 리더인 인파에게 영적 리더십과 성령충만하여 대학별 주간정기모임을 인도하며 캠퍼스에 많은 열매를 맺도록
2) 지난 1월 한국 CCC 단기선교팀들이 전도한 새신자들과 캠퍼스 순장들과 성경공부를 지속적으로 잘 연결되도록
3) 장모님(서금화 권사)의 뇌경색으로 인한 오른손과 발이 건강하게 회복하게 하시고 자녀(성산-대학3년, 은혜-대학4년)들을 보호하시며 믿음 안에서 살고 진로를 인도해 주시도록
4)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부부의 건강과 치안으로부터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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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성탄절에는 저의 교회에 출석하는 6명의 학생들에게 세례식을 하였습니다. 속켕은 믿음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핍박에 밤마다 울지만, 찬양을 좋아해서 우리를 항상 기쁘게 만듭니다. 대부분이 가족에서 처음으로 신앙을 갖는 1세대가 되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견고한 믿음생활을 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2016년은 저희들에게 꽤 의미있는 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젊었을 때 이렇게 살겠노라고 다짐했었는데... 이제까지 전도자의 삶속에서 6년 이상을 한 곳에서 살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 곳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 받은 2006년 이 후에 10년 째가 되어가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연약한 자를 부르셔서 이 곳 캄보디아 땅에서 지금까지 선교사의 삶을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에 열린 Home Coming day에는 10년간 선교사역속의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는 어엿한 캄보디아 사회인으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해 1월이면 한국CCC 대학생 단기팀이 와서 캠퍼스사역을 돕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팀들도 4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100여명이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언어와 음식에 약한 한국 학생들이지만, 2주 만에 이러한 열매느 ㄴ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이영철, 유은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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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설날 가정예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설날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1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다 찬양하여라"
4) 대표기도 - 가족 대표
5) 성경봉독 - 시편 53:1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6) 설교낭독 - 인도자
설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이 한 자라에 모이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축복할 때, 그 복이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임하며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입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이며, 동시에 악한 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어리석다. 미련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그의 지능이 모자라거나 우둔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두분 하나님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두려울 것이 없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죄를 짓고 삽니다. 그래서 어리석다는 것은 약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말로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으로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고 한다면 행하지 못할 일들을 서슴없이 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는다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내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언제 어디서든지 나를 보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하며 사는 것이 믿음이고 신자의 삶을 바로 잡아주는 중심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CORAM DEO(코람 데오)"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부패했던 중세 신앙가운데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어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니므이 권위아래 살며, 하나님 안에 사는 삶의 방식을 요약해서 주창했던 말입니다.

이번 명절에 온 가족이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어리석은 자로써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써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 모든 일에 경건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려고 애쓰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7) 찬송 - 찬송가 39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오 신실 하신 주"

8) 주기도문 - 함께 주기도문으로 기도드림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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