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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2월 2일 주보 (설 한가족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0,398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4:13-18(신약 331면)
* 말씀선포 - ⌜끝날의 명절⌟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김광수 장로
* 봉헌 - 김종국 집사
* 찬송 - 74장// 헌신찬양 - 18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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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2/5)
* 대표기도 - 유지영 권사
* 신학특강 -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1)⌟
* 강사 - 이복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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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새가족모임 - 다음 주일(2/9) 오후 2시 30분,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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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설 한가족 예배 - 오늘은 설 한가족예배로 오전 11시에 한 번 온가족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오늘은 점심을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신학특강 - 이복우 목사님(합신)께서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주제로 2월 한 달간 교회에 대한 신학특강을 해주시겠습니다.
3. 결혼학교
▸일시 : 2월 15일(토), 22일토) 오후 2시 ~ 5시
▸장소 : 손양원홀
▸대상 :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강사 : 강신욱 담임목사, 최에스더 사모
▸회비 : 10,000원
▸문의 : 유성광 목사(010-4034-8160) 
▸참가신청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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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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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4년 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창의적접근지역 C국의 이슬람 U족 교회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대로, 오로지 선교사입니다.
1) 최근 이 지역에서 사역하고 선교사들 중 여러 명이 경찰서 조사를 받았고 공안이 집을 방문하는 등 감시가 심해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가 있도록
2) 2월 초에 재미교포 가정이 새로 저희 팀에 합류하는데 이 가정이 잘 정착을 저희가 잘 도울 수 있도록
3) 사범대학 피아노과 교수인 50대 초반의 신글 자매인 '꽃드리'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자매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 말씀을 잘 깨닫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4) 주일마다 네 가족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영적으로 외롭지만 강건하도록, 경건생활이 더욱 성실하고 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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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1년간 안식년을 마치고 한국의 추운 한 겨울을 뒤로하고, 지난 1월 8일에 캄보디아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후원자 한분 한분의 격려와 사랑 속에서 안식년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역시 한국의 사계절은 저의 삶에 새로운 활력이 되었고, 무엇보다 동역자들의 따뜻한 환영과 위로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지난 6년간 자녀들과 함께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에서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위해 한국에 있게 되고, 저희 부부만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지내게 될 것입니다. 성산이는 현재 군복무중이고, 은혜는 대학2학년이 되는데 학교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교회에서 CCC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1년 만에 돌아오자마자 제일 먼저 보고 싶은 사람은 제자들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없더라도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돌아보는 것이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지난 1년 동안도 서로 격려하며 말씀 안에서 든든하게 서 있었습니다. 특히, 씨앙니는 농업대 개척을 부탁하였었는데, 4명의 제자를 잘 키운 모습이 얼마나 대견했는지 모릅니다.
지난 5년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 속에서 캠퍼스사역의 영적인 산실이었던 드림센터가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놈펜중앙에 아주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집세 상승으로 인해 좀 외곽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캄보디아 캠퍼스사역의 아주 중요한 영적인 센터로서 잘 사욕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이영철, 유은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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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92장으로 함께 찬송하겠습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 60:3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1, 2월 누적)
5) 암송 - 이사야 61:1을 함께 암송하겠습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필요시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본문은 예수님께서 인용하시고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신 구절입니다.(눅 4:16-21).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가 메시야를 예언한 구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영(성령)이 내게 내리셨으니...기름을 부으사"라는 구절은 예수님과 결정적 관련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로부터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왕, 제사장, 선지자 등은 그 직책을 위해 구별되고 세워질 때 특별한 예식으로 그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예수님께선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세워진, 메시야(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소개하신 것입니다.
가난한 자, 마음이 상한 자, 포로된 자, 갇힌 자. 이들은 메시야에게 구원을 받는 자들로 묘사된 대상들입니다. 1차적으로는 당시 실제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는 회복과 구원을 받을 대상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가난한 자는 자신에게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를, 마음이 상한 자는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자를, 포로된 자와 갇힌 자는 죄와 사망에게 붙잡혀 다스림 받는 자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 이사야서 기록 연대 : B.C. 740 - 680 / 메시야 : 기름 부음 받은 자 (히브리어)
이스라엘 민족은 히브리어를 사용하며, 그약 성경은 모두 히브리어로 기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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