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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12월 1일 주보(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2,581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창세기 32:22-31(구약 49면)
* 말씀선포 - ⌜얍복강의 함정⌟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김동원 장로, 2부 : 김태완 장로
* 봉헌 - 1부 : 정영진 집사, 2부 : 조남용 집사
* 찬송 - 104장// 헌신찬양 - 2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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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12/4)
* 대표기도 - 정영란 권사
* 특송 - 여 32, 33순
* 성경본문 - 마가복음 12:28-40(신약 75면)
* 말씀선포 - ⌜마가복음 강해(38)⌟
*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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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청춘합창단 연습 - 오늘 오후 12시 40분, 마라나타채플
2. 사랑회월례회(총회) - 다음 주일(12/8) 2부예배 후,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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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 -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킵니다.
▸12월 성찬준비위원 : 구애서 정청연 이창순 권인택 유지영 정윤숙 호순임
2. 2014년 제직훈련
▸일시 : 12월 1일(주일) 오후 7시
*1차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제직훈련대상자는 오늘 훈련(최종)에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 대상자는 훈련훈련에 참석하셔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 됩니다.
3. 2014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 신년 사역계획수립을 위해 2014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미리 작정합니다.
12월 15일(주일)까지 각 개인별로 모든 성도님의 작정을 바랍니다.
4. 유아세례 - 12월 25일 성탄예배 시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신청서를 12월 15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아세례 교육 및 문답 : 12월 21일(토) 오후 5시
5. 순모임/양육프로그램 종강
▸남자/부부순모임 : 오늘
▸여자순모임 : 12월 6일(금)
▸양육프로그램 : 12월 5일(목)
6. 김장도우미 - 이번 주 토요일(12/7)에 교회 김장을 도와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지참하고 당일 오전 9시까지 언더우드홀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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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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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3년 1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교회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 에들렛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잘 자라 합당한 열매들을 맺도록
2) 교회 지도자인 누르겔드가 교회의 영적 리도로서 준비되도록
3) 교회 건축을 위한 부지구입과 용도변경이 잘 이루어지고, 건축재정 7만 달러가 준비되도록
4) 온 가족이 인내로 교회 성도들과 지도자들을 잘 세우며, 새로 이사한 딸가르에서 늘 안전하게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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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사는 탈가르는 지난주 큰 눈이 왔고 기온도 영하 10-15도 로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큰 추위가 오기 전에 김장을 포함한 몇 가지 집안일들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아내는 추위에 배추 200Kg을 김장하고 드러누웠고, 저도 추운 아침에 석탄을 때다가 그만 허리가 삐끗해서 며칠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애틀랫교회 부지 구입을 위한 재정 32,000 달러가 마련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파송교회와 협력교회에서 재정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부지관련 서류를 모두 확인하고 계약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부지 구입한 후에는 바로 교회부지로 용도변경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기도할 때, 영적으로 척박한 이곳 탈가르 지역에 카작교회를 세우시고자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고, 이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그 일을 이루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저희가 해야 할 일은 그 과정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카작의 성도들과 저희를 돕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의 열매를 소중히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반석, 이샘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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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기 위하여 깨끗이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2) 각자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인도자의 기도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3) 찬양 -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장 7~14절
5) 말씀암송 - 시편 1편 1~6절
(이번 달은 다함께 암송합니다.)

말씀묵상
시편 1편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한쪽은 복 있는 사람과 의인이며, 다른 한쪽은 악인, 죄인, 오만한 자입니다. 과연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을 구분 짓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먼저, 의인에 대해서는 2절에 나와 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쉬운성경)” 하나님의 가르침 즉, 말씀을 읽고 실천하기를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의인이자 복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반면 악인과 죄인에 대해서는 그들이 어떤 죄를 지었는지, 어떻게 오만한 행동을 하였는지는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고 망하게 되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편 1편은 이 두 종류의 사람을 비교하여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요? 5,6절이 시편 1편의 결론이자 교훈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악인들은 망할 것이라고 겁을 주고 의인들은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위로하는 것은 이 시편의 결론이 결코 아닙니다.
답은 2절에 있습니다. “즐거워하여...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고자 깊이 생각하며, 알았을 때 즐거운 것. 이것이 참된 의인이며 복 있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의 생각을 알고 나아가 상대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상대와 친밀해지고, 행복과 즐거움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아는 우리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언제나 싱싱하고, 상황과 때에 맞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강한 바람에 가지가 심히 흔들려도, 악인들은 껍질과 같이 날려가겠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서 다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우리의 삶입니다. 

말씀 나누기 
1)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것이 있는지 나눕니다.
2)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언제, 어떻게 말씀을 묵상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기도하기
1) 오늘 나눈 말씀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2)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합니다. 
3) 교회, 나라, 선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4) 부모님이 마지막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해 주시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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