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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9월 15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0,217  
● 주일예배(1, 2, 3부)
* 성경본문 - 창세기 27:1-14(구약 37면)
* 말씀선포 - ⌜복에 눈 먼 가족⌟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광수 장로, 2부 : 주동안 장로
* 봉헌 - 1부 : 송영철 집사, 2부 : 석영삼 집사
* 찬송 - 28장// 헌신찬양 - 54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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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9/18)
* 이번 주 수요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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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남자/부부순모임 - 오늘 오후, 각 순별
2. 권사회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9/23)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성찬 포도주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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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추석연휴기간 예배 안내 - 추석연휴 기간인 이번 주 수요일(9/18)부터 금요일(9/20)까지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9/18) 및 금요기도회(9/20)는 모이지 않습니다.
2.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 '무지개편지'란에 실었습니다.
3. 한가족예배 - 다음 주일(9/22) 주일예배는 오전 11시에 한번 한가족예배로 드립니다. 당일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4. 제직회 일정변경
▸모일일시 : 1, 4, 7, 10월 둘째 주일 2부예배 직후(단, 금년 10월에는 모이지 않습니다.)
5. 외국인근로자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마석 외국인근로자교회
▸참가자 : 의료진, 이·미용봉사팀, 스데반선교회 회원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이재용 안수집사 010-3401-0397
6. 2013년 하반기 무지개품성학교
▸교육기간 : 9월 29일(주일) ~ 12월 14일(토) 월 2회(총 6회) - 마지막 주 주일 오후 1시 30분/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대상
1. 자녀를 데리고 품성교육에 같이 참석하기 원하시는 부모님과 자녀들(가정)
2. 혹은 자녀를 동반하지 않으셔도 기존과 동일하게 품성공부를 하기 원하시는 성인 개인
▸등록
·참여를 원하시는 가정이나 개인은 사전에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9월 22일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문과 신청서는 1층과 3층 필경대에 있습니다.
▸문의 : 강영수 집사(010-7575-0619)
7. 선교행사관련 동영상자료 수집 - 성도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우리교회 선교행사관련(단기선교, 선교축제 등) 동영상을 수집합니다.
소장하고 계신 자료를 9월 30일까지 송수정 집사(su3573@nate.com/010-2536-0397)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8.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
▸일시 : 오늘 오후 2:00 - 6:00
▸장소 : 양명고등학교
▸주요행사 : 부스체험 / 걷기 / 공연
▸주최 : 안양월드휴먼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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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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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3년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으로 동북아 A국에서 대학생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정조나단, 홍소피아 선교사입니다.
1)장기적으로 체류하기 위한 비자 받기가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인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길들이 열려지게 하시며
2)9월 전도모임을 통해 신입생 초청잔치를 잘 준비하게 하도록, 10월 전체 학생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 받고 하나님 앞에 더욱 헌신 된 삶을 살게하시길
3)한 학기 동안 섬기게 될 1:1 양육, 소그룹 그리고 토요비전학교(교회론), 주일설교 사역 가운데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잘 준비하게 하시며, 말씀사역을 통해 많은 열매를 맺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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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7월 중순,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국제위클리프 지도자들 전략회의도 하나님 은혜 중 잘 마쳤습니다. 이 기간에 위클리프 캐나다 및 연관단체의 지도자들과 국제위클리프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동역관계를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저(이재진)는 9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안식년으로 국내에 체류중인 여성 선교사들과 책 읽기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모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사역지의 삶을 나누고 서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 선교사는 9월부터 다시 대장정(!)이 시작되고 저는 일정의 일부를 동행할 예정입니다.
1)9월6-14일: 국제위클리프 재정 원칙&체제 컨설테이션 @ 터어키
2)9월20–10월3일: 미국 중부 교회연합 선교세미나
3)10월5-10일: 과테말라 교회연합 선교대회 및 세미나
4)10월14-19일: 국제위클리프 리더십 컨설테이션 @ 케냐
참석하는 매 모임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늘 새로운 마음,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세미나와 설교에 임하도록, 9월부터 시작되는 여선교사들의 책읽기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얻도록, 많은 여행가운데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민영, 이재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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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다같이
3) 찬 송 - "논밭에 오곡백과" (찬송가 590장)
4) 대표기도 - 가족대표
5) 말씀봉독 - 이사야 40:9~11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사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ㅛ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의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6) 말 씀 - 인도자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모여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이 늘 기쁘고 풍성한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 삶의 현실입니다. 살다보면 어려움도 있고, 살다보면 이런 저런 낭패를 당해 낙심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삶의 소망을 잃어버리고 주저 앉아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라고 부르십니다. 이는 낙심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주저앉아 있지 말고 오히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은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는 것입니다. 땅을 보고, 세상을 보고, 안 되고 절망스러운 현실만을 보고 있지 말고 하늘을 보고, 하나님을 보고, 희망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하나님입니다. 지금은 비록 믿음으로 정직하게 살려는 사람들이 지는 것 같고, 하나님의 정의가 없는 것 같고, 하나님도 안 계신 것 같지만 하나님은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고 그의 팔로 다스릴 것입니다. 당장의 어려움에, 당장의 낭패에 절망하지 말고, 불의한 방법으로 모면하려고 하지 말고 끝까지 참고 견디며 한걸음씩 걸어가면 강한 자로 임하시고, 그 팔로 친히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끝까지 참고 견디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시고 보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믿는 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상급과 보상으로 갚아주시는 이유는 그가 양떼를 먹이시는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의 양입니다. 아니 자녀입니다. 그렇기에 때로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야단도 치고, 매도 때리고, 때로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삶을 일구어 가도록 내버려 두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국 어린 양에게 젖먹이는 어미와 같이, 품에 안아주고 돌보는 목자와 같이 우리를 먹이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2013년 한 해도 우리 가족들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먹이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조금 서운함이 있고, 조금 부족함이 있었더라도 풍성한 한가위처럼 마음을 풍성하게 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화목한 가정과 개인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때로 어렵고, 때로 힘든 일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돕는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 가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7) 찬 송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찬송가 430장) 오늘 하루 하나님께 감사한 일을 나눠봅시다.
8)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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