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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2월 10일 주보 (설 한가족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474  
● 주일예배(설 한가족예배)
* 성경본문 - 잠언 27:8(구약 941면)
* 말씀선포 - ⌜우리가 가야할 고향⌟
* 설교 - 유성광 목사
* 대표기도 - 김태호 장로
* 봉헌 - 김한욱 집사
* 찬송 - 250장, 579장// 헌신찬양 - 6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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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2/10)
* 대표기도 - 이숙경 권사
* 특송 - 유소년부
*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4:20(신약 267면)
* 말씀선포 - ⌜능력⌟
* 설교 - 유성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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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스데반선교회운영위원회 - 이번 주 토요일(2/16)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2. 청춘합창단 연습 - 다음 주일(2/17) 오후 1시, 마라나타채플
3. 교육위원회 - 다음 주일(2/17) 오후 6시, 303비전홀
4. 권사회 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2/18)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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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설 한가족 예배 - 설날인 오늘 예배는 오전 11시에 한 번 온 가족이 함께 한가족예배로 드립니다.
2. 설 연휴 새벽기도회 - 설 연휴기간인 이번 주 월요일(2/11)의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3. 설 가정예배순서지 - 설 가정예배순서지를 필경대에 비치하였습니다.
4. 다음 주일예배 설교 - 다음 주일예배(2/17)는 하요섭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5. 기부금영수증 발금 - 연말정산에 필요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발급을 원하시는 분은 행정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6. 추천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나영 지음 포이에마 펴냄
*20년 남서울은혜교회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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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새가족
강호성,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 현대맨션, 1/27
박동화/문승윤,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우성아파트, 2/3
2. 소천
고 김순조 님(향년 86세, 문향라 성도 시모), 2/1
고 송순옥 성도(향년 92세, 임오빈 권사 친모/ 구자명 장로 빙모), 2/3
3. 결혼
이민희(김현경A 성도 장녀), 2013년 2월 16일(토) 낮 12시, 아베뉴웨딩홀 13층(서울 서초 국제전자센터 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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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3년 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성경번역선교를 담당하는 국제 위클리프 선교회 부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정진영, 이재진 선교사입니다.
1)2월 3-5일 3일간 부산 수영로교회 선교집회를 인도하는데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온 선도님들이 '선교적 교회'에 대해 깊은 깨달음이 있도록
2)15일-16일 지구촌교회 청년연합수련회에서 말씀을 잘 전하고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3)25일-28일 태국에서 열리는 2013년 첫 번째 위클리프 국제 전략회의에 참석하는데 모임을 이끄는 이들에게 지혜주시고, 아름다운 교제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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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51세의 엘르벡은 아내와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 살며 연명했는데 갈 곳도 없고 돈도 없는 그를 누르겔드가 교회로 불러 거처하게하고 근처에 막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가슴이 아팠던 것은 엘르벡이 오랫동안 혼자 살며 몸을 돌보지 않아 몸 상태가 아주 좋지 않아 저희가 늘 약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작년 초에는 다른 지역에 가서 일을 하고는 돈을 받지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하여 오도 가도 못하는 엘르벡을 자동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가서 데리고 온 일이 있었는데 그때 구타당하여 얼굴이 엉망인 엘르벡을 보며 가슴이 아파 제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엘르벡이 1년 반 전에 10살 연하의 불신자인 굴라라를 만나 함께 살게 되었는데, 오늘 남편의 인도로 교회에 나온 굴라라가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알레벡이 좋은 아내를 만나, 그 아내를 주님께 인도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너무 기뻐 같이 알마티로 나와 저녁을 같이하며 두 사람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엘르벡으로 부터 자신이 만난 하나님 그리고 자신이 술과 담배를 모두 끊고 삶이 완전히 변한 간증을 들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함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엘르벡과 굴리라가 주님 안에서 좋은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의 선물인 복중의 태아가 문제없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간구해 주십시오.

김반석, 이샘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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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설날 감사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3) 찬 송 - “지금까지 지내온 것"(찬송가 301장)
4) 대표기도
5) 말씀봉독 - 시편 1:1~6
6) 말 씀

"복 있는 사람"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민수기 6장 24절을 보면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라고 말씀합니다. 누구보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편은 하나님 나라의 진정한‘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1절 상반절)
‘악인’은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경은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악인들은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리고 세장적인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방법으로 모은 재물이나 얻은 명예는 터진 웅덩이 속에 넣어 둔 것과 같아서 언제 빠져나갔는지도 모르게 다 빠져나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복 있는 사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복 있는 사람은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1절 하반절)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이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자기 유익을 위해 제멋대로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살기 때문에 삶에 기쁨과 평안이 없습니다.
또한 ‘오만한 자’는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것을 멸시하고 비웃는 자를 말합니다. 즉, 하나님을 무시하고 업신여기는 자가 오만한 자입니다. 오만한 자는 자신의 힘과 재물을 믿고 의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합니다. 시편 14편 1절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복 있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과의 차이를 알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2절) 
‘즐거워하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하는 열정을 마합니다. ‘묵상하다’라는 말은 늘 말씀을 읽고 생각하며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 마음을 집중하며 말씀이 지시하는 바는 무엇이든지 기쁨으로 받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2013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찬 송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찬송가 559장)
8)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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