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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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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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 성경본문 - 마태복음 14:13-21(신약 23면)
* 말씀선포 - ⌜내가 드릴 오병이어⌟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태호 장로, 2부 : 박원순 장로
* 찬송 - 542장// 헌신찬양 - 2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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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12/21)
* 대표기도 - 김현희 권사
* 성경본문 - 마가복음 1:35-45(신약 54면)
* 말씀선포 - ⌜마가복음 강해4⌟
* 특송 - 여35, 36순
*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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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안수집사회 - 오늘 2부예배 후, 마라나타채플
2. 권사회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12/19)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3. 사랑회총회 - 다음 주일(12/25) 2부예배 후, 브리스길라룸
4. 정기당회 - 다음 주일(12/25)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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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연말연시예배 - 주보 뒷면 광고를 참조 바랍니다.
*12/23(금) 금요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2. 길갈과벧엘 새벽기도회 - 2012년 1월 2일(월) ~ 6일(금) 오전 5시 30분, 한 주간 길갈과벧엘 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모두 함께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2012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 신년 사역계획 수립을 위해 2012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미리 작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의 참여를 바랍니다.
4. 새가족/전도폭발훈련 수료식 - *새가족 수료식 및 환영회 : 오늘 오후 1시, 브리스길라룸
▸수료자 : 민성실 장일석 김경희C 배상규 정인휘 이성광 박신영(7명)
*전도폭발훈련 수료식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5. 의료선교후원바자회 - 2012년 1월에 실시하는 방글라데시 의료선교를 지원하기 위한 길갈과 벧엘 카페 바자회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물품바자회가 오늘 하루 동안 카페와 1, 2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6. 의료선교후원바자회 기증물품 접수 - 방글라데시 의료선교후원을 위한 바자회 기증물품을 1층 로비에서 접수합니다.
▸기증품목 :
1) 판매가능한 모든 물품
2) 현지 필요 품목 - 태권도복, 크레파스, 색연필, 리코더(중고품도 가능)
*의료선교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많은 참여 바랍니다.
7. 주일학교 교사세미나 - ▸일시 : 오늘 오후 6시-8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주제 : 교육가치관 나누기/부서사역 나누기 ▸강사 : 교육위원장 김태완 장로/부서담당자
*교사지원자는 교사세미나에 반드시 참석 바랍니다.
8. 의료봉사 - ▸일 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 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진, 찬양봉사, 스데반선교회회원 및 봉사희망자 ▸담 당 : 임원철 안수집사 011-9020-5385
9. 제직헌신지원서 제출 - 2012년 제직훈련대상자로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직훈련에 참석치 못한 분은 제직헌신지원서(불참사유서 첨부)를 다음 주일(12/25)까지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10. 사역헌신지원 - 2012년 제직대상이 아닌 성도로서(청년부 포함) 각위원회의 사역에 헌신을 원하는 분은 필경대의 사역헌신지원서를 작성하여 다음 주일(12/25)까지 행정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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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1년 1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미주지역에서 무슬림 선교를 위한선교 동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차태광, 변선미 선교사입니다.
1)12월동안 한국. 일본. 중국을 방문하여 무슬림 선교자원을 동원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미국 내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선교동원사역을 하고 있는데 장기선교사로 헌신할 100명의 청년들을 세워주시도록
3)세 자녀(Joniel, Josiah, Karis)가 각자 학교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믿음 안에서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해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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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한평생 조상의 신앙을 지키는 것이 전부인 줄 믿고 살아온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고정된 그 틀이 깨어지기에는 살아온 시간 보다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했는지 모릅니다.
어느 날 할머니 집 옆에 한국 사람이 이사를 왔습니다. 할머니는 한국 아줌마를 볼 때 마다 물어보았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시골이 있느냐고 한국 아줌마가 이야기 할 때마다 할머니는 웃었습니다. 어눌한 발음 때문에, 그리고 외국인이 자기 부족 말을 하기 때문에.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이웃이 되었고 한국아줌마는 할머니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대 할머니가 죽었습니다. 한국아줌마를 슬프게 했던 것은 죽음 보다 시간이 아직 있다고 믿었던 자기의 어리석음 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어디로 가는 건가요? 지난번 할머니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영접한 것이 아닌지요?
장례식 날 홀로 된 할아버지는 춤을 추었습니다. 이 세상과 거꾸로 되어있다는 곳을 향하는 할머니에게 잘 가라는 인사로 이곳에 남아있는 할머니들은 먼저 떠나는 할머니에게 부탁했습니다. 먼 길을 가는 동안 이 세상 사람들을 찾지 말라고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떠난다는 것을.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를.
이단브각 마을에서 안미숙(이종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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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새가족 - 박수배/이상희A,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향촌롯데아파트,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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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성탄행사 및 송구영신예배
★성탄전야제 12월 24일(토) 오후 7시, 마라나타채플
★성탄축하예배 12월 25일(주일) 1, 2, 3부예배, 마라나타채플
*유아세례식
★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토) 오후 11시, 마라나타채플
● 방글라데시 의료봉사팀/카자흐스탄 교회사역팀
♦참가자
*방글라데시 의료봉사팀
심태섭 함명권 권구영 김경희 김원배 김종국 박은식 박홍규 변은영 안희철 유근순 이숙경 이재용 이종은 임연채 임원철 장인복 정명옥 정희경 지유미 최명재 최영호
홍성호 (23명)
*카자흐스탄 교회사역팀
정만수 김종선 구혜영 이소라(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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