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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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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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촌주보110320.pdf (275.0K) [0] DATE : 2016-08-18 14:35:16 |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요한복음 15:9-17(신약 173면)
* 말씀선포 - "열매 맺는 가지"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영갑 장로, 2부: 최정동 장로
* 봉헌 - 1부 : 윤범한 집사, 2부 : 안영철 집사
* 찬송 - 412장 // 헌신찬양 - "예수님은 생명의 참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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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3/23)
* 대표기도 - 조정훈 권사
* 성경본문 - 열왕기하 14:1-7(구약 584면)
* 말씀선포 - "열왕기하 강해 24"
* 특송 - 새가족부 교사
*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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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남자/부부순모임 - 오늘 오후, 각 순별
2. 교육위원회 모임 - 오늘 오후 6시, 303비전홀
3. 권사회 월례회 - 3/21(월)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4. 정기당회 - 다음주일(3/27)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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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학습/세례/입교식 - 4/24 부활주일에 청소년 및 청,장년 학습,세례,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필경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4/10(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교육 : 4/16(토) 오후 5시 ▸문답 : 4/23(토) 오후 5시
2. 부활절행사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4/11(월)-15(금) 오전 5시 30분
▸고난주간 부흥회 : 4/20(수)-22(금) 오후 8시
▸부활주일예배 : 4/24(주일) 1,2,3부예배
▸학습/입교/세례식 4/24(주일) 예배시
▸부활주일 칸타타 : 4/24(주일) 오후 7시, 이스라엘찬양대
3. 폐렴예방접종
▸일시 : 3/27(다음주일) 1,2부 예배 후 ▸장소 : 아굴라룸
▸대상 : 선착순 30명 단, 만65세 이상 폐렴접종하지 않으신 분 우선
▸접종 신청 및 비용문의 : 행정실
4. 밀알학교 급식봉사
▸일시 : 3/24(목) 오후 2시 - 5시 ▸장소 : 오삼능력교회
▸담당 : 윤수옥 권사 010-7341-4457
5. 의료봉사
▸일 시 : 3/27(다음주일)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2시 출발)
▸장 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담당 : 임원철 안수집사 011-9020-5385
▸참가자 : 의료진, 찬양봉사, 스데반선교회회원 및 봉사희망자
▣ 건축헌금 은행계좌 변경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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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새가족
오현석/ 황정은(오지훈, 유나) 안양시 비산2동 한화꿈에그린아파트 102-1002
2. 소 천
故 강을길 님(향년 86세) 김영미B 집사 시모, 3/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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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2011년 3월 이달의 선교사는 인도에서 교회개척사역을 위해 3월 22일 출국하는 최정식.윤미란 선교사입니다.
1) 3월 22일 출국이후 3개월간의 인도 리서치 기간 동안 정착 준비(주거지, 학교)가 잘 되도록
2) 이 기간동안 장기 비자(대학원 입학을 통한 학생 비자 또는 태권도 교사를 통한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3) 온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힌디(현지어)언어에 진보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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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소식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는 연일 수만명이 장기집권하고 있는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리고 있습니다. 경찰의 발포로 수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들이 부상당했고,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독가스를 사용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아주 천천히 그렇지만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영국대사관과 한국대사관에서 이 나라를 떠나라는 연락이 왔었지만, 저희들은 조금 더 지켜보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며칠전 파송교회인 남서울교회로부터 이 지역의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한국에 돌아와 지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리더들과 의논을 해서 우선 OM 지역본부가 있는 UAE에 잠시 머물면서 상황을 보기로 했습니다.
시원, 이든과 단비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여행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시 가방을 싸는데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이 오가면서 아담과 저의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저희 집이 4월이면 계약 기간이 끝이 나고 재 갱신을 해야 합니다. 그 전에 다시 돌아 올 수 있을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 전까지 돌아올 수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새로 산 세탁기를 포함해서 저희들 물건이 그대로 있는 이 집이 주인에게 넘어갑니다. 이곳의 친구들에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나라를 축복해 주세요.
예멘에서 아담, 은주, 시원, 이든 그리고 단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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