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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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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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요한복음 5:2-10(신약 148면)
* 말씀선포 - "진정 감사 해야 할 것"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종근 장로, 2부 : 최정동 장로
* 봉헌 - 1부 : 이정노 집사, 2부 : 최영호 집사
* 찬송 - 288장 // 헌신찬양 - 찬양집 84장
- 수요예배(11/24)
* 대표기도 - 김종현 권사
* 성경본문 - 열왕기하 6:24-33(구약 570면)
* 말씀선포 - "열왕기하 강해 14"
* 특송 - 방글라데시 단기의료봉사팀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권사회 월례회 - 11/22(월) 오전 10시 30분, 브리스길라룸
2. 사랑회 월례회 - 11/28(주일) 2부예배후
- 일반소식
1. 학습/입교/세례식 - 오늘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며 청장년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2. 은퇴 및 임직예배 - 오늘 오후 4시, 마라나타채플에서 은퇴 및 임직예배를 드립니다. 임직예배 관계로 오늘 3부예배는 드리지 않습니다. 교회 주차장에 주차 한 차량은 외래 손님들을 위해 오후 2시전에 외부주차장으로 옮겨 주시고 임직예배에 오시는 본교회 성도님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외부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배후 식사 장소 : 외빈 - 지하1층 언더우드홀 등, 본교회 성도 - 2층 303비전홀 등
3. 2011년 제직훈련
▸1차 : 11월 28일(주일) 오후 7시
▸2차 : 12월 12일(주일) 오후 7시
·제직훈련참석대상자들께서는 모두 제직훈련에 참석(1회)하여 신년도 제직헌신을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셔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4. 2011년 제직훈련 대상자(추가) - 무임권사 : 홍희정
5. 2010년 제5기 새가족반 개강
▸대상 : 2010년 등록교인 중 새가족반 미수료자
▸일정 : 11/28(5주간) 매주 2부예배후
▸장소 : 303비전홀
6. 단기선교 필요 물품 수집
태권도도복, 유치원초등학생(학원)용 가방, 크레파스, 색연필(중고품 가능)
7. 카페 바자회 - 방글라데시 의료선교 후원을 위한 카페 일일찻집 및 바자회
▸일시 : 11/27, 28(토, 주일 2일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길갈과 벧엘’ 카페
▸바자회 품목 : 수제품, 생활용품, 직접 구운 쿠키와 빵
8. 밀알학교 급식봉사
▸일시 : 11/25(목)
▸장소 : 오삼능력교회
▸문의 : 김복환 권사 011-9917-9942
9. 의료봉사
▸일 시 : 11/28(주일)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2시 출발)
▸장 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담당 : 임원철 안수집사 011-9020-5385
▸참가자 : 의료진, 스데반선교회회원 및 봉사희망자
10. 여명 후원의 밤
▸주최 : 탈북 청소년을 위한 여명학교
▸티켓구입 : 구자명 집사 011-323-6956 ▸티켓 : 20,000원
▸일시 : 11/27(토) 오후 7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 그레이스홀
11. 청빙 - 조용배 집사님(합동신학대학원대학 1년)이 산본무지개교회 교육전도사로 청빙 받아 11/28(주일)부터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축하와 성도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 교우소식
1. 새가족
- 배용민,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진흥아파트 ***, 11/14
- 신진철/김영미C(신은총, 예찬)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711-300 한솔빌리지 ***, 11/14
2. 이후철 은퇴장로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교수 아파트 ***
- 이달의 선교사
2010년 11월 이달의 선교사는 방글라데시 단기 의료봉사팀 입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방글라데시 빈민지역에서 의료사역을 감당하는데 1)18명의 의료봉사팀 전원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고 배우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2)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윙윙센타와 이석봉선교사의 사역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3) 의료 봉사를 위한 제반 준비(팀원의 형편, 재정, 후원등)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소식
저는 그 동안 Y족 교회 리더들에게 가능한 많은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 힘을 썼었는데, 이번 출장에서는 강의안을 내려놓고, 지난 2년 동안 훈련받은 리더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놀라운 것은 주로 20대인 2기생들 중 전도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양실조와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전도인의 삶을 살던 시아오페이, 란펀 부부는 산속에 올라가서 직접 손으로 집을 짓고 닭을 키우고 고무나무를 심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유일한 교회개척자였던 롱캉은 도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었고 또 다른 자매들도 공장, 신발가게, DVD판매점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졸업생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Y족 교회 리더들이 처한 경제적인 문제, 모델의 부재, 정체성의 문제등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깊고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한 종족이 복음화 되기 위해서 얼마나 높고 험한 준령을 넘어야 하는지 더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강의는 쉽고 삶은 어렵습니다. 제 입을 다물고 그들의 이야기에 경청한 끝에 깨닫게 된 반성이지요. 이 문제를 앞으로의 어떻게 사역에 반영을 해야 할지는 또 하나의 숙제입니다. Y족 TEE 졸업생들의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사역의 모델을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 욥. 남 기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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