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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7월 1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428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요한복음 15:1-6(신약 174면)
* 말씀선포 - "포도나무와 가지와 열매"
* 설교 - 이상훈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영갑 장로, 2부 : 이경희 장로
* 봉헌 - 1부 : 홍성호 집사, 2부 : 이재용 집사
* 찬송 - 287장 299장 // 헌신찬양 - 10장


- 수요예배(7/21)
* 대표기도 - 김원배 집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5:1-11(신약 95면)
* 말씀선포 - 심태섭 목사
* 특송 - 사랑회


- 모임광고
1. 관리위원회 - 오늘 2부예배후, 언더우드홀 식사모임
2. 권사회 월례회 - 7/19(월) 오전 10시 30분, 브리스길라룸


- 일반소식
1. 교회당시설물 관리팀 모집 - 교회당시설물관리에 헌신해주실 관리팀을 모집합니다. 기계, 전기, 소방, 통신, 영상·음 향, 목공, 묘목관리 등 각 분야별로 관리경험이나 관심이 있으신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옛 교회당 3층 건물의 매각도 조속히 이뤄지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 관리팀장 김원배 집사 

2. 카작 단기선교후원 바자회 - 오늘 카작 단기선교후원을 위한 점심식사바자회를 언더우드홀에서 갖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단기선교 후원금으로 사용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비빔밥 : 3,500원 ▸떡볶기 쏘스, 수제돈까스 별매 

3. 주일 점심식사 - 7월 넷째 주일(7/25)부터 8월 한 달간은 교육부서의 여름성경학교 관계로 점심식사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단, 김밥은 매주일 제공합니다.

4. 임명 - 임마누엘 성가대 대원 : 이영주 

5. 단기선교 필요물품 후원 요청
- 이미용품을 기증받습니다.
머리염색제, 샴푸, 린스, 헤어에센스, 트리트먼트, 콜드크림, 앞치마, 헤어토닉
▸담당 : 김미라 전도사(010-2246-4357) 

6.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 주일학교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주일학교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교회당 복도와 계단을 뛰어다니며 놀이를 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옥상 정원(장기려 정원)에 올라가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카리프트를 타고 놀거나 지하주차장에서 공놀이 등을 하지 않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출입은 반드시 지정된 출입문을 이용하도록 하며 화단울타리를 넘어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인근 꿈에그린아파트의 울타리를 넘어 놀이터를 오가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 교우소식
1. 새가족 - 신준하/최서령(신예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은하수 벽산아파트***, 7/11
2. 출 산 - 윤석선/김은경(득녀, 윤아인) 6/30


 주차시 유의사용
인근상가 또는 교회주차장(한사랑교회 등)에는 주차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우 주차구역 사용원칙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주차장에는 전면주차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교사성가대등 교회에 일찍 오시고, 장시간 주차해야 하시는 분들은 교회주차장 이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달의 선교사
7월 이달의 선교사는 선교한국 대회 상임위원장인 한철호 선교사입니다. 1)이번 8월 2일-7일까지 안산 동산교회에서 열리는 선교한국 2010년대회에 청년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민족과 세계를 품는 비젼을 가질수 있도록 2)대회를 준비하는 선교한국과 주관단체인 JDM의 간사들이 지치지 않고 좋은 팀웍으로 섬기도록 3)한철호 선교사가 대회 준비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가족들을 돌봐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이대로 선교사는 한 고참 선교사님과 함께 짝을 지어 돌아다니며 몇몇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만 그들 중에서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사람을 찾아다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므로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씨를 뿌리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이곳의 사역 속에서 인간적인 한계에 부딪쳤다는 생각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동료들과 함께 팀으로 일하는 것이 즐거움보다는 무거운 의무감이고, 쉽게 화도 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줄 여유가 없습니다.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 머나먼 이국땅에서 홀로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제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인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해나는 현지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사랑도 받고 몇 가지 대회에 참여하여 상도 몇 개 탈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몇 일전(8일)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져서 가족들 모두 놀랐지만 성장판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로지선교사는 요즘도 가끔씩 어지럼증으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치유하여 주시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지난 두 달도 기쁜 일, 외로운 일,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주님의 은혜로 잘 통과하였습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지으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의 삶에 지금도 개입하셔서 도우시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와 후원으로 격려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대로 오로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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