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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4월 1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1,710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사무엘하 15:1-6(구약 486면)
* 말씀선포 - "압살롬의 반란계획"
* 설교 - 강신욱 목사
* 대표기도 - 1부: 이재춘 장로, 2부: 김광수 안수집사
* 봉헌 - 1부: 윤형원 집사, 2부: 석영삼 집사
* 찬송 - 21장 401장// 헌신찬양 - 426장


- 수요예배(4/14)
* 대표기도 - 이향숙 권사
* 성경본문 - 열왕기상 21:17-29(구약 554면)
* 말씀선포 -"열왕기상 강해 45"
* 설교 - 강신욱 목사
* 특송 - 여31, 32순


- 모임광고
1. 공동의회 - 4/18(다음주일) 안건: 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투표
2. 건축위원회, 이사위원회, 교육위원회 - 오늘 3시 30분, 화평실
3. 권사회 월례회 - 4/19(월) 10시 30분, 온유실


- 일반소식
1. 교회건축 - 교회건축이 안전하게 시공되고, 현교회건물 매매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2. 제직선거 공동의회 - 2010년 제직선거를 4/18(다음주일)에 실시합니다.(필기구 지참) 
자세한 내용은 주보뒷면을 참고하여주시고, 제직선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부부순 제자훈련 수료 - 부부순 제자훈련 수료자(27명)는 다음과 같습니다.(주보뒷면 참고)

4. 선교보고와 간증 - 오늘 본교회 파송으로 2년간 인도네시아에서 무슬림 장애인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온 김아띠 선교사의 사역보고와 간증이 있습니다

5. 여름 단기선교 - 2010년 여름 단기선교훈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신청서는 필경대) 
자세한 내용은 홈피 선교소식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제7회 밀알콘서트 
목적: 장애인 사회통합 사업기금마련 
일시: 2010. 4/23(금) 1부-오전 11시, 2부-오후 8시 
신청: 사무실/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 전도위원회 
안양샘병원 전도희망자/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담당자: 김은이 권사 010-8395-2120

8. 경기중노회(합신) 정기노회 - 산울교회, 4/12(월) 오전 10시 


- 교우소식
1. 결혼 - 이원일(지영실 권사 장남)/정설아, 남서울평촌교회 예배당, 4/17(토) 낮 12시
2. 입대 - 하영빈, 4/6(화)
3. 출국 - 조환/성은영(조일, 윤) 중국, 4/11(주일)


- 이달의 선교사
2010년 4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K국에서 지역사회개발 선교사역하고 있는 김반석.이샘물 선교사입니다. 지역개발사역을 통하여 에들렛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 가며, 예배처소 확보와 축산사업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도록. 이샘물 선교사의 허리 건강과 6월초에 있을 아름이의 대학입시를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인도네시아에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두 가정의 선교사님들과 함께 국립 대학교에서 대학생들에게 한국어 강의를 하는 사역과 또 국립 특수학교에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역을 해 왔습니다. 처음 1년은 비자와 사역을 방해하는 현지인들의 과의 문제 그리고 언어 등 여러 가지 때문에 참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1년을 보내면서 저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하게 보게 되었고 선교사역은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시고 계신 그분의 마음에 대해, 끝없는 사랑과 기다림에 대해 또 그분의 사랑의 마음으로 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는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고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교육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장애인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는 집에 숨겨진 아이들을 불러서 오전에는 학교에 등하교를 시켜주고 오후에는 여러 가지 방과 후 수업도 하고 또 각자의 종교로 예배도 드릴 수 있는 그런 공동체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내 자신을 더욱 깊이 알게 되고 그분과 더욱 친밀함 가운데 나가게 된 것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무슬림 장애인들을 위한 장기사역을 꿈꾸며 주님이 부르신 곳을 향해 목숨 걸고 달려가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계속 준비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 아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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