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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11월 22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519  
- 주일예배
*성경본문 - 마태복음 7장 13-14절(신약 9면)
*말씀선포 - "좁은문 좁은길"
*설교 - 이창운 선교사
*대표기도 - 1부: 김동원 안수집사, 2부: 황인탁 안수집사
*봉헌 - 1부: 안성기 집사, 2부: 석영삼 집사
*찬송 - 20(41)장, 524(313)장// 헌신찬양 - 516(265)장


- 수요예배(11/25)
*대표기도 : 정영순 권사
*성경본문 : 열왕기상 16:1-14(구약 542면)
*말씀선포 : "열왕기상 강해 33"
*특송 : 여 11,21,31순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남자순장모임 - 오늘 오후 5시
2. 청년부 릴레이 기도회 - 11/27(금)~11/28(토)
3. 사랑회 월례회 - 11/29(주일) 2부예배후


- 일반소식
1. 교회건축 - 교회건축이 안전하게 시공되고, 현교회건물 매매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2. 추수감사절 세례자 명단 - 김유경 이현주B 김채원 이규호(4명)

3. 2010년 제직훈련 - ▸1차 : 11/22 오후 7시, 교사중심 ▸2차 : 11/29 오후 7시, 성가대원 중심 
제직훈련참석대상자들께서는 제직훈련에 모두 참석하여 신년도 제직헌신을 서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셔야만 2010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4. 건축, 선교, 구제헌금 작정 - 2010년 사역, 예산편성을 위해 11/29(다음주일) 까지 작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2010년 예산 - 각 위원회는 2010년을 위한 예산자료를 11/29(다음주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크리스마스 칸타타 
대상 : 찬양에 관심이 있고 칸타타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 성가대원
준비곡 : 크리스마스 축제 
발표시기 : 2009.12.24 
준비시간 : 토요일 오후 3:30~8:30, 주일 오후 1:30~3:30, 4층 성가대실 

7. 여명학교 후원의 밤 
주최 : 탈북 청소년을 위한 여명학교
일시 : 11/28(토) 오후 7시
장소 : 밀알학교 그레이스 홀

8. 여름, 가을옷 마감 - 필리핀교회 태풍피해로 인한 의류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이순선(권병석 집사/이향숙 권사 모친) 하남시 창우동 꿈동산신안아파트 ***, 11/15
2. 결 혼 - 권나리(권병석 집사/이향숙 권사 장녀) 홍콩, 11/28(토) 오후 8시 
3. 결 혼 - 이현정(이재성/최화자 집사 차녀) 서울교육문화회관, 11/28(토) 오후 4시 30분
4. 소 천 - 故 정의화(향년 76세, 박미경 집사 시부) 11/18(수)


- 이달의 선교사
11월 이달의 선교사는 GBT(성경번역선교회)소속으로 미얀마의 마꾸리족을 위한 성경번역과 문맹퇴치 사역을 하고 있는 손광배.이경희선교사 입니다. 11월 한달동안 미얀마에서 현지인들과 번역된 성경을 점검할 때 집중력과 건강을 주시고, MK교사의 비젼을 가진 큰 딸 모아(고3)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살고 있는 U지역에 7월에 민족 간 갈등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은 후에도 수많은 소문들이 돌아 이곳을 불안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지금은 사태 직후에 비해 많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인터넷과 국제전화가 차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학기는 U어를 배우는 두 번째 학기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생소한 문자와 발음들이어서 많이 어색했는데 이제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두 언어를 다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사역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장거리 마라톤에 임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준비하려 합니다. 

해나는 9월 달부터 현지학교에 입학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해나가 현지 사람들을 사랑하고 잘 이해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보냈는데 지금까지 잘 적응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를 현지학교에 입학시키면서 저희들도 더욱 현지에 뿌리내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희 가정은 내년 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2년 동안 뵙지 못했던 가족과 교회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인편으로 기도편지를 전달하게 되어 소식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빕니다.

이대로. 오로지. 해나. 우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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