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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7-03 00:00
8월 9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12,690  
- 주일예배
*성경본문 - 사무엘하 1:11-19(구약 463면)
*말씀선포 - "슬픔의 의미 찾기" 
*설교 - 강신욱 목사
*대표기도 - 1부: 함명권 안수집사, 2부: 구자명 안수집사
*봉헌 - 1부: 지성학 집사, 2부: 최호석 집사
*찬송 - 615장, 490(542)장 // 헌신찬양 - 찬양집 79장


- 수요예배(8/12)
*대표기도 - 김명성 집사
*성경본문 - 요한복음 15:8(신약 174면)
*말씀선포 - "열매"
*설교 -심태섭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 성경공부 - 8/11(화) 오전 10시, 성가대실


- 일반소식
1. 교회건축 - 계속해서 원활한 시공과 민원해결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헌금 은행계좌 : 수협은행 110-13-001071 남서울평촌교회 

2. 청년부 여름수련회 - 8/12(수) ~ 8/15(토) 하늘나무 연수원(용인)

3. 교사 세미나 - 8/23(주일) 오후 4시, 숲속키즈, 대상 : 주일학교 교사

4. 남자 제자훈련 - 9월부터(9/6 ~ 12/13) 남자 제자훈련을 실시 합니다. 해당 되시는 분은 명단을 확인 후 신청하여 제자훈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시간 : 매 주일 오후 7시, 강신욱 담임목사) -8월 23일까지 신청 마감- 

5. 청소년부 단기 선교 훈련팀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 하였습니다.

6. 2009년 하반기에 봉사할 성가대원 및 교사를 모집합니다. 지원하실 분은 성가대장 및 교회 사무실에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새가족 공부 - 2009년 3기 새가족공부가 8/9 - 9/13(총6주간)까지 있습니다. 새가족등록후 새가족 공부를 못하신 분들은 꼭 참석하셔서 수료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및 장소 : 매주일 2부예배후, 목양실)

8. 주소록 - 2009년 주소록이 나왔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 교우소식
새가족 - 윤범한/양현영, 윤현(청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삼성래미안 ***, 8/2
새가족 - 배영성/김신혜, 배가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 한양아파트 ***, 8/2
새가족 - 김태심(김린자매 어머니)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 ***, 8/2
출 산 - 박정환/김미영, 득녀 : 박수아, 8/4 
이 사 - 유시욱 집사,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한일타운 ***


- 이달의 선교사
2009년 8월 이달의 선교사는 서남아시아 이슬람국인 방글라데시에서 문화원 사역을 하고있는 이석봉. 신윤정 선교사입니다. 누렐짤라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윙윙센터(방과후 교실)어린이들이 주님의 군사로 자라가고, 어머니 셀 모임을 통해 복음이 역동적으로 전파되도록, 8월초 집을 떠나 인도 MK학교에 입학하는 하민(중2)이가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암환자로 지낸 3년 동안 헌금해 주신 많은 분들, 다양한 좋은 약제와 약품과 음식을 보내주신 분들, 방문해 주시고 관심어린 전화를 해 주신 분들, 간절히 주님께 기도해 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기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연말 내년에도 암환자로 지내야 하는가? 하는 생각 등으로 마음이 우울하고 슬퍼서 하나님 앞에서 씨름하고 있을 때 한 형제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바로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는 응답을 주셨고, 그에 대하여 기뻐하면서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라고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병에서 낫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병을 통해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아야 함을 다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마치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착각하고 산다고 하는데 지금 저는 죽음이라는 인생의 제약을 투명하게 인식하며 그것이 주는 지혜를 배우고 있으니 이것이 웬 은혜이며 특권인지요!! 저를 간호하기 위해 서울과 강원도 고성을 매주 오가며 지금 한창 예민한 고1, 중1인 두 아이를 돌보는 아내가 지치지 않고, 아이들이 의기소침해 하지 않고 영원한 아버지 되신 주님을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의 빚진자된 신갈렙.전사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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