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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6-08-07 00:00
8월 7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1,411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창세기 44:1-13(구약 69면), 3부 : 요나 3:1-10(구약 1288면)
* 말씀선포 - 1,2부 : ⌜화목하게 하는 대속⌟, 3부 : ⌜기회와 순종⌟
* 설교 - 강신욱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함명권 장로, 2부 : 박현철 장로
* 봉헌 - 1부 : 공영철 집사, 2부 : 허주 집사
* 찬송 - 1부 : 22장, 2부 : 경배와 찬양// 헌신찬양 - 4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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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8/10)
대표기도 - 정향식 권사
성경본문 - 고린도전서 8:1-13(신약 271면)
말씀선포 - ⌜고린도전서강해(15)⌟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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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임직제직회 - 오늘 2부예배 직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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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8월 성찬준비위원 : 김경혜 김복환 김용경 박영희 조숙자 이은정A

2. 필리핀 의료봉사
▸인원 : 7명
▸기간 : 2016년 12월 5일(월) - 11일(주일)
▸장소 :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배석범 선교사 사역지)
▸훈련기간 : 9월 24일 ~ 12월 4일
▸참가자모집 : 7월 한 달간 *참가신청서는 1층과 3층 필경대에 있습니다.
▸담당 : 장인복 집사 010-5397-9834

3. 여름의류 수집
필리핀의료봉사 시 구제사역에 사용할 여름의류를 수집합니다.
▸기간 : ~ 8월말
▸대상 : 상태가 양호한 여름의류(새 제품, 중고품 모두 가능)
*1층 로비에 마련된 수집함에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청년부수련회
▸기간 : 8월 12일(금) - 8월 15일(월)
▸장소 : 림프의 정원(양평 소재)

5. 주삶 7,8월호 -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 주삶 7,8월호
▸구입처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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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이사 - 최여진 집사/이준희 집사,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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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교회개척사역을 감당하고 2016년 7월부터 안식년을 갖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 김반석 선교사 가정이 안식년을 갖는 동안 에틀렛 교회의 누르갤드 목사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도록. 누르갤드에게 말씀의 능력을 수지도록
2) 에틀렛교회 건축을 위해 구입한 부지의 용도변경이 완전히 마무리되어 건축을 준비할 수 있도록
3) 김반석 선교사 부부가 건강을 회복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4) 지난 4년 동안 주님의 역사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잘 증거하며, 영적으로 충만하여 사역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을 주님 안에서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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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는 안식년을 갖기 위해 한국에 입국하여 7월 11일부터 열린 HOPE 총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던 동지들이 모여 새로운 대표와 지역대표를 선출하고 서로 교제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저와 아내는 카작에서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여서인지 총회기간동안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총회가 끝나고 나서 바로 병원에서 치루수술을 받고 약 열흘 정도 요양하며 지냈고 이제는 일상적인 활동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떨어진 체력도 휴식하는 동안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희교회 선교관에서 지난 주말에 한국에 입국한 윤주와 한국에 있던 민주와 같이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제가 파송 받는 10년 전의 그 한국하고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도시도 문화도 기후도 그리고 사람들도 변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이번에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많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HOPE총회에서 중앙아시아와 중동,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지역 13개국 선교사들을 섬기는 지역대표라는 무거운 책임도 맡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주신 책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섬기려고 합니다. 앞으로 해당 지역 선생님들을 겸손하게 잘 섬길 수 있도록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반석, 이샘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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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4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4) 암송복습 - 시편 121편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시편 126편 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전체를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시편 120-136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 등에) 성전에 올라가면서 널리 애창되었던 찬양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기대하면서 소망하는 마음으로 부르던 찬양의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특별히 126편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돌아오기 시작한 것을, 그리고 완전히 포로기를 끝낼 것을 소망하며 지어진 찬양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약속(렘25:12, 스1:1, 단 9:2)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자신들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이뤄주시기 소망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하나님께서 약속을 성취하여 주셨을 때에 꿈꾸는 것과 같은 기쁨을 누렸던 것입니다.
꿈만 같다는 말처럼, 이뤄지지 않을 것만 같은 일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에 대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큰 특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인내와 소망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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