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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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주보 (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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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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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성경본문 - 출애굽기 23:14-17(구약 117면)
* 말씀선포 - ⌜성도는 어떻게 명절을 지킬 것인가?⌟
* 설교 - 강신욱 목사
* 특송
* 대표기도 - 김종근 장로
* 봉헌 - 한상현 집사
* 찬송 - 591장// 헌신찬양 - 58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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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예배(9/30)
* 대표기도 - 조정훈 권사
* 성경본문 - 여호수아 3:1-14(구약 322면)
* 말씀선포 - ⌜여호수아 강해(4)⌜
* 설교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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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광고
1. 청춘합창단 연습 - 다음 주일 오후 1시 30분, 마라나타채플
2. 사랑회 성경공부 - 다음 주 목요일(10/8) 오전 10시 30분, 손양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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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소식
1. 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 추석인 오늘은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예배드립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추석연휴 새벽기도회 - 추석연휴기간인 9월 28일(월), 29일(화)의 새벽기도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3. 추석 가정예배순서지 - 추석 가정예배순서를 '무지개편지'란에 실었습니다.
4. 성찬주일 - 다음 주일은 성찬주일로 지킵니다.
▸10월 성찬준비위원 : 조정훈 나선희 윤수옥 이금영 정순남 정윤숙 조영숙
5. 창립19주년기념행사
1)창립기념특별새벽기도회
▸일시 : 10월 5일(월) - 9일(금) 오전 5시 30분
▸장소 : 마라나타채플
▸인도 : 강신욱 목사
2) 창립19주년기념주일/선교주일
▸일시 : 10월 11일(주일)
*우루무치 비전트립팀 보고
3) 창립기념선교집회
▸주제 : 변화하는 복음전파현장
▸강사 : 최욥 선교사
▸일시 : 10월 14일(수) - 16일(금) 오후 8시
*첫째날(수) 변화하는 선교현장
*둘째날(목) 변화하는 교회역활
*셋째날(금) 우리동네 문화콘서트(가곡의 밤, 서울모테트합창단)
6. 예산결산위원회 임명
▸위원장 : 박현철
▸위원 : 함명권 전영운 김의중 이정한 이숙경 조태인
▸감사 : 이기철
▸감사자문 : 최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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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우소식
1. 소천 - 고 민정애 권사(향년 89세, 심태섭 목사 모친/김정란 사모 시모),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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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선교사
9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태국에서 교회사역과 위드덤 러닝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선교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위즈덤 러닝센터의 토요학교 사역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알게 되도록
2) 주중 전도사역이 계속 확장되고, 전도 대상들과 좋은 우정관계를 맺으며 효과적으로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3) 섬기고 있는 므앙텅파타나깐 교회의 영적 부흥과 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주님께서 젊은 일군들이 많이 세워주시도록
4) 가족들이 늘 성령충만하며, 건강하도록 지켜주시고, 자녀들의 홈스쿨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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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4월부터 50명의 4,5학년 남학생들을 돌보는 기숙사사감(Housemaster)이 됐습니다. 사감이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사람 없이 일을 맡고 보니 첫날부터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아이들을 잘 돌보고 열심히 사랑하리라는 의욕에 가득 차 있었는데 실상 일을 맡으니 의욕은 사라지고 버거움만 남았습니다.
5월에 학교 개교기념일 행사를 준비하며, 수업에 새로운 사감 일까지 하다 보니 "못하겠다!" 말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70세가 다된 한 졸업생이 학교에서 연설을 할 때, 본인의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당시 하우스마스터를 언급하는 것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3까지 성장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곳 학생들에게 하우스마스터는 참으로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인도 정부 학교에서 이러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었을까?" 제 실력이나 능력으로는 될 수 없는 직책이고 그러니 하나님의 은혜로밖에는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안식년을 대신하여 비자 갱신과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매년 한두 달씩을 본국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올 해도 로렌스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월, 7월 두 달 동안 본국에 다녀오며 여러 면에서 재충전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인도에서 최정식, 윤미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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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편지(추석 가정예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추석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합니다.
3) 찬 송 - 찬송가 1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4) 대표기도 - 가족 대표
5) 성경봉독 - 시편 50:7-15,23
7 백성들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불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6) 설교낭독 - 인도자
제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율법입니다. 이 율법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율법을 지켰고, 제사가 끊이지 않도록 제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8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제물 때문에 만족하는 분은 아니십니다. 오히려 제물을 포함한 모든 짐승 나아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2절). 백성들이 드리는 제물은 이미, 원래부터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만족하신다면, 그것은 제물을 가져왔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23절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새번역)'
제물이 아닌 감사를 드리는 것! 이것이 하난ㅁ게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물 때문이 아닌 우리의 감사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물질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을 좇아 살때 하나님의 영광을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감사가 있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우리 가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7) 찬 송 - 찬송가 6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8) 주기도문 - 함께 주기도문으로 기도드림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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