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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1-05-20 00:00
감사! 김반석선교사 가족 비자연장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6,034  
김반석 선교사님 가족이 지난 월요일 관련기관에 비자연장을 접수하였는데 관계자의 말이 저와 아내는 특이사항이 없지만 다운이의 경우 올해 10월 만 18세가 되는데카작 비자법 상 만16세 이상의 자녀의 경우는 부모에 의거해서 비자를 받으수가 없으므로 특별한 목적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자연장이 가능할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다며 일단 접수를 받아주고 다음날인 화요일 저녁에 오라고 했는데 화요일에 모두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 다시 갔지만 아직도 결정을 못했는지 아예 금요일에 다시 오라는 것입니다.

만일 가족전체 또는 다운이 금요일에도 비자를 연장 받지 못하면 비자만료가 다음주 수요일이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다음주 월요일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들어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특히 지금 다운이 수능시험이 6월 7일인데 지금 비자연장이 않되 한국에 나가게 되면 여러가지 일정상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반드시 가족모두 비자가 연장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정 선교사 00-00-00 00:00
 
김반석
간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또 일년을 이곳에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자를 주는 이민국 직원이 비자를 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알라를 하나님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들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태정
김반석 선교사 가족 4명은 오늘(월) 저녁에 1년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태정
김반석선교사님은 금요일 8시까지 기다렸지만,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미국 내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work비자를 신청한분들의 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했다고 하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비자가 만료되는 상황이라..온 가족이(특별히 윤주) 월요일에는 비자를 받을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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