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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1-04-06 00:00
[배석범] 아내(신경아)선교사 건강위해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6,995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샬롬을 전합니다.



이곳은 이제 정상적인 일기로 돌아오고 있습니다.그 이전에는 우기와 같은 일기로 비와 바람 그리고 흐린 날씨가 계속 되어져었습니다.그래서 살기 좋은 일기였지만 산 간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바다에 수상 가옥으로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추운 일기였습니다.

훈련생들과 함께 정오 기도회 시간에는 필리핀의 일기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했었습니다.감사하게 지난 토요일부터 더워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계속적으로 아내의 가슴(chest) 통증이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하는 증상과 더불어서 호흡곤란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기도제목으로 아뢰었고 이 곳에서 심전도 검사도 받았구요. 많은 분들이 격려와 기도와 사랑의 충언들도 해 주셨습니다.
그 중에 의료진에 계신 동역자분들의 말씀을 듣고 아내가 한국에 가서 진료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아내가 이번 수요일(6일)에 예민이와 예준이와 함께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입국을 하게 됩니다.입국을 하게 되면, 안양에 있는 안양샘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안산에 가서 대장내시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 대장검사시 융종하나를 제거를 했는데 그것이 암 조직으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더불어서 예민이의 피검사, 그리고 예준이의 치과, 안과 검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처할 곳으로 산본에 계신 저희 누님 집에 잠시 있을 것입니다. 저희 아내와 자녀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에 많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진행되어지고 있는 GI 훈련 프로그램(단기선교사훈련) 때문에 함께 출국을 하지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배 석범 드림.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제 아내의 가능한 연락처입니다.
070-8251-7698
010-5518-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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