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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0-06-12 00:00
[이재진] 여선교사 모임을 준비하며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6,825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의 인사 드립니다.

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채 갑작스레 여름에 접어든 듯 수은주의 급상승 때문에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소식이 늦어진 것은 아니고^^ 그간 준비해 오던 여선교사 모임과 7월에 있을 JSLT(Joint Senior Leaders Team) 모임 일정이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준비로 일이 많아져서 두 주가 늦어졌습니다.

정선교사는 5월의 짧은 기간의 여행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지난 8일에 귀국했습니다.

귀국 후 바로 이어진 ‘선교 한국’ 준비 위원회가 있었지만 주일까지 3일의 여유가 있어 잘 쉬고 있는 중입니다.(오늘이 토요일이죠)

그러나 내일 지역교회의 주일 설교와 선교 강의에 이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OMF의 30주년 모임 강사로 부산에 가게 되어 또 다시 바쁜 일과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6월은 지난 번 소식지에 기도 부탁 드렸던 것처럼 25일-28일까지 있을 GBT 여선교사 수련회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한 것은 지난 번 메일로 모임에 필요한 재정에 대한 기도를 부탁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두 가정의 손길을 통해 풍성히 채워 주셨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래 기도 제목은 이 모임을 위해 저희들이 간구하는 것들입니다. 함께 손 모아 주세요

l 이 모임 가운데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영광이 드러나도록
l 이 모임을 통해 지비티의 선후배가 하나되는 은혜를 경험하도록((이번 모임의 주된 목적은 여선교사 들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 위함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l 국내외에서 온 40여명의 지체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남아있는 온 가족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l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각 담당자에게 지혜와 은혜를 주시고, 맡은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l 소그룹 모임을 할 때 참석자들이 마음을 열고 진솔한 나눔을 하도록, 소그룹 리더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민감한 부분을 은혜롭게 인도하도록

감사드리며..

이재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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