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선교사는 6월 3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모두 딸이며 몸무게는 각각 2.29kg, 2.44Kg인데,
감사하게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딸 이름은 Bathany(시원)인데
이번에 주신 쌍둥이 두 딸의 이름은
각각 Katilin(이든), Lilian(단비)로
지었습니다.
<두 동생의 언니가 된 시원이(Bathany)가 이모의 손을 잡고, 엄마가 퇴원
준비중인 이대병원을 방문했다>.
아기들의 건강검사,진단을 한후
오늘(8일)저녁에 퇴원하여
8월말까지
구반포에 있는 남서울교회 선교관에서
산후조리를 합니다.
친정어머님은 건강이 좋지 않으시기에
두 여동생이 방문하여
이은주 선교사의 산후조리를
돕기로 했습니다.
새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은주 선교사의 회복과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산후조리를 도와줄
손길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이은주 연락처(010-4407-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