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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10-02-09 00:00
[김주연] 사역자로서 첫 강의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8,040  
안녕하세요! 2010년부터 IVF 간사로 사역하게 된 김주연 입니다.


지난 1월 4일부터 1월 16일까지 있었던 겨울 수련회는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신 덕분에 잘 끝났습니다. 
간사로 맞이하는 첫 수련회라 참 많이 떨리고 긴장했던 것 같아요. 

저는 2주간 기도부대로 섬기면서 난생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했어요. 

소그룹과 전도 강의를 했는데 두 번의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 앞에 서기 두려워하던 제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은혜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부대로 섬기면서는 이 사역이 사람의 경험이나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구요.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수련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정말 시작인 것 같네요. 
아주대, 경기대의 새학기 사역준비 캠프와 함께 신입생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아직도 간사라는 호칭이 많이 어색한데 조금씩 익숙해지겠죠? 
호칭만 간사가 아니라 정말 학생들을 예수님께로 가까이 
이끌고 돕는 간사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1. 새로운 사역에 대한 부담감, 두려움을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 잘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경기대, 아주대 리더들과 진정한 동역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학생들 뿐 아니라 함께해 주시는 선배님들, 
후원자님들과도 좋은 동역의 관계를 맺어가도록 기도해주세요.

김주연 간사드림.


김태정 선교사 00-00-00 00:00
 
이경희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신령한 것에 소망을 두고 헌신한 주연 자매의 앞길에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함께 하실줄로 믿습니다. 계속 중보하겠습니다

정 영란
보통의 청년들이 추구하는 것보다 귀한 것을 선택한 예쁜 주연이...건강한 몸과 선한 마음과 뜨거운 영성으로 하되, 올해 안에 뭔가를 이루려는 마음은 갖지 말고 한 걸음씩 천천히 걸어 가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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