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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09-12-14 00:00
[이다윗] 아료나를 위해서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5,530  
아료나가 9월에 한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후 계속 신장이 좋지 않았다. 병원 입원만 한 달을 넘게 했다. 12월 들어서 건강이 더욱 나빠져 최근부터 다시 신장투석을 시작했다. 학사회 총회에서 아료나를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벌써 신장투석을 2번 했다고 한다. 크레아틴도 1080이 되었다고 한다. 단백질이 그만큼 많이 빠져 나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한국에서도 3개월쯤 되면 다시 신장 투석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제 그 시점이 된 것이다. 아빠와 엄마가 다시 신장을 주고자 하는데 검사 결과 아빠는 C바이러스가 있어서 안딘다고 한다. 엄마가 계속 검사중인데 아직까지는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다고.... 

아료나가 신장투석과 아울러 새로운 신장 이식을 하는 모든 절차 가운데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1) 신장 투석을 잘 이겨내도록 (주 3회 4시간씩)

2) 신장에서 요도로 가는 관을 한국에서 설치했는데 이제 3개월이 지나서 제거해야 한다. 몽골에서 시술하는데 잘 이루어지도록

3) 신장 이식 과정이 잘 이루어지도록, 엄마의 신장 조직이 잘 맞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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