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04 00:00
[박태서] 신임간사의 첫 학기사역
|
|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8,428
|
박태서 간사의 ‘09년 5~6월 소식지입니다.
1. 인도네시아 여행 & 세미나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첫째 주 간 인도네시아에 다녀왔습니다. 사역동역자님들 덕분에 인도네시아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손창남 선교사님과 동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사역자로써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많은 점을 느끼고 또 배울 수 있었으며, 세미나 등을 통해서는 사역적인 영역에서 큰 유익이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신임간사로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사역동역 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이 앞으로의 사역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2. 열심히 사역했던 한 학기
캠퍼스는 이제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신임간사로서 첫 학기 사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한 애송이 간사로서 한 학기를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감사하게도 사역적 열매도 많고 보람이 많았던 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역자로서 제게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도 깊이 체감했습니다. 사역자로서 강화되고 또 갖춰야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간사리트릿
6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간사 리트릿이 있었습니다. 한 학기 사역을 평가하고 다음 학기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리트릿을 통해 서울JOY가 더욱더 복음의 열매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점검할 뿐 아니라 공동체의 새로운 변화들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 방학 중 사역
캠퍼스는 방학을 했지만, 서울JOY는 방학 중 모임을 계속하고 있고, 또 훈련학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7월에는 둘째주에는 방학사역 중 가장 중요한 사역의 하나인 여름 수양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제 공동체에 이제 막 신앙을 시작한 초신자들과, 하나님을 깊이 만나야할 필요를 가진 지체들이 많은데 방학 중 일련의 사역을 통해 이 학생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공동체가 새롭게 되어 공동체가 힘 있는 공동체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태서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