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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09-05-06 00:00
[손광배]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6,959  
"저는 전에 다른 말로 성경을 읽으며 무슨 의미인지 알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성경구절들을 지금 마꾸리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용쯕통 전도사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합니다. 그간도 평안하신지요. 저희는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한결 같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인사가 많이 늦어 졌습니다. 아래에 올해 첫 분기 소식을 드립니다. 

이번 분기에 진행된 사역: 

* 손 선교사가 1월 30일에서 3월 2일까지 4주동안 미얀마 사무실에 머물며 현지인 번역 팀과 사도행전 3차 점검을 마쳤습니다. 현지인 번역팀이 미얀마-마꾸리 사전(396 쪽, 18,000 단어이상)의 초역을 3월 말에 마쳤습니다. 손선교사는 계속적으로 번역의 정확성과 점검을 위해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이 선교사는 성경번역선교회에서 진행하는 선교학교의 새로운 교재를 만드는데 문해교육 부분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썼습니다. 

다음 분기에 진행 될 사역: 

* 손 선교사가 4월 15일에서 6월 1일 6주에 걸쳐서 사도행전 자문위원 점검을 위해 미얀마 사무실에서 번역팀과 함께 생활하며 사역합니다.. 
* 이 선교사는 4월 17일에서 5월 18일 한 달동안 선교사 자녀들 기숙사의 대리부모로 모아와 선민이와 함께 입소하여 섬길 예정입니다. . 
* 현지인 성경 활용 훈련교재를 미얀마 현지인이 영어에서 미얀마어로 
번역하고 있는데 이 선교사가 점검하게 됩니다. 

사역과 관계된 상황: 구약성경번역을 위해 현지인을 훈련하는 계획하에 마꾸리 봉쯕시 자매가 언어학 석사과정을 올 6월에 마치는데 올 하반기부터 번역 사역을 돕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자녀교육 및 가정: 한 달 전에 치앙마이 한글학교가 대사관과 한인회의 협조로 정식 개교를 했습니다. 국어, 한문, 논술 지도를 받게 되어 아이들의 한글 교육에 많은 유익이 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손 선교사가 4월 15일에서 6월 1일까지 6주동안 사도행전 자문위원 점검 준비를 하는데 지혜와 힘을 주시며 현지인 번역팀의 강건을 위해서 
2. 4월 17일에서 5월 18일까지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기숙사에서 섬기는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3. 이 선교사가 미얀마 지도자들을 위한 성경활용 훈련 교재 번역을 점검할 때 지혜 주시도록 
4. 6월초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에 모아가 대입을 위한 구체적인 시험준비를 하며 선민이에게도 유익한 방학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동역자님 가정과 교회, 사업에 속한 식구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며 감사가 넘치는 공동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5월 6일 
손광배, 이경희 (모아, 선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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