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선교사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
선교는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보편적인 사명입니다. 우리교회는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8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20여가정의 선교사들과 헌금과 기도로 동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이 선교헌금을 드리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선교사를 돕는 것’ 이 아니라 '내게 주어진 선교사명'을 내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선교사역은 교회의 위임을 받아 선교지로 나간 선교사, 그 선교사를 위해 영적, 재정적으로 동역하는 성도가 유기적으로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이 영상은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선교헌금을 통해 사역한 파송선교사들의 2019년 사역을 보고하는 영상입니다. 이 들이 선교지에서 뿌린 씨앗과 열매는 성도님들의 열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