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청년 대학생 사역/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정조나단 선교사 6월 제목입니다.

1. 이곳은 코로나로 인해 아직 모든 상황이 부자유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대부분의 지체들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상황이고, 대학 졸업생들도 영상으로 논문 답변과 졸업식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모든 지체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하나님을 믿는 신앙 가운데 잘 이겨가게 하소서.

2. 코로나로 인하여 학부와 석사 졸업생들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붙들어 주시고 길을 열어 주시되, 그들 또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3. 코로나로 인한 많은 제약들이 있지만 직장인 성경모임을 준비하며 하나님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장과 삶의 현장에서 섬김과 증인의 삶을 소망하는 정기모임이 생기게 하소서.

4. 요즘 모든 모임을 온라인으로 이루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QT 모임과 수요 기도회, 토요 성경공부와 주일 예배등을 통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지켜가며 하나님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인해 모임을 이루지 못하는 가운데 연말(잠시)까지라도 모임 장소(매월 160만원)를 빼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의 환경을 붙들어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선하게 인도함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