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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08-12-30 0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남서울평촌교회 강신욱목사님과 교역자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2008년이 이제 이틀 남았네요. 2008년 한해 기도로 재정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8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2009년은 더욱 하나님 안에서 충성스럽고 신실한 남서울평촌교회가 되기를 소망하고, 저희도 멀리서 하나님 앞과 선교현장의 중심에 서있는 남서울평촌교회를 위해 열심히 중보기도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게시판을 통해서 새해 인사를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목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공혁 조은주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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