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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작성일 : 08-12-11 00:00
[김혜경] 1월 13일에 수술합니다.
 글쓴이 : 김태정 선교사
조회 : 18,139  
안녕하세요?



지난 1개월 반 동안 할 수 있는 대로 주님과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만남, 또 집회 참석, 특별히 단식기도원에 다녀온 것은 큰 유익이 있었습니다. 영혼의 심한 독감이 치료됬다고 믿어요.

그리고, 여러 분들께서 함께 기도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11월 초에 다시 정밀검사를 하였고, 금 주 월요일에 결과를 보았습니다.

혹의 크기가 9 미리였는데 6미리로 줄었어요. 의사선생님은 몸에 여전히 암이 있는 것이니까 수술을 권하고, 

혈액검사에 단백질 치수도 암의 상태를 나타내는데 그 치수는 조금 증가하였습니다. 



제가 솔직히 수술을 피하고 싶어서 의술을 사용지 않는 기적적 치료를 구하였는데, 피해가지 않아야 하겠어요.

주께서 함께 하여 치료하고 계심을 믿고, 이번에는 의술의 도움으로 치료를 깨끗이 받으라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1월 13일에 수술합니다. 이렇게 계속 기도하여 주세요:



- 은혜와 긍휼 베풀어 주셔서 혹의 크기 줄여주심 감사드리고, 질병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수술이 잘 되도록: 2번 째 수술이고, 성대 가까운 부분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담당: 최 홍식(영동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선생님 위해 / 좋은 선생님께 치료받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건강한 영혼과 몸을 유지하도록, 이에 필요한 지혜 주시기를



참 보잘것 없는 저를 많~~이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여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포항에서,

김혜경 선교사 드림


김태정 선교사 00-00-00 00:00
 
조정미
선교사님 저는 지난 5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조정미입니다. 한쪽에만 있었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모두 제거했다고 합니다. 수술후 불편한점은 목소리가 자유스럽게 안 나와서 답답했지만 3개월 후 완전히 회복되었고 이제는 작은 상처만 남아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사용하시어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선교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우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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