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파품지역 의료전도사역”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텅파품지역 복음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이번 주 7월 27일(목)~29일(토) 3일 동안 태국서부 국경지대
      텅파품 지역에서 저희 Love Seeding Foundation 법인과 ‘남서울교회
      의료선교팀’이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동시에 한국의 남서울교회,
      방콕의 므앙텅파타나깐교회, 현지의 텅파품교회, 그리고 LSF법인에 속한 12가정의 선교사들이 함께
      ‘전도폭발 프로그램’을 통한 전도사역, 문화사역 그리고 ‘추구자 초청집회’(28일)로 섬기고자 합니다.

       이 때에, 특별히 국경지대에 거주하는 ‘무국적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보기 원하며,
      이분들이 사랑의 치료와 복음 메시지를 통해 영과 육이 함께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소속된 국적도 없고, 난민의 지위도 얻을 수 없으며, 매우 제한된 지역 안에서 거하며,
      가난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이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주님께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주셔서 1,000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고, 복음을 듣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토바이 외에는 진료 받으러 올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없는데, 최근 기후가 우기라
         비가 자주 오고 있어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목~토요일 동안에는 이 지역에 비가 그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의료 진료를 담당하실 17명의 의료팀을 포함하여 53명의 남서울교회 선교팀원들과 통역 및 전도
         사역을 감당할 26명의 선교사 가족들과, 24명의 므앙텅교회 성도들, 그리고 이후로도 이 지역을
         계속해서 섬기게 될 텅파품교회와 성도들을 포함하여 모두 120명 가까운 지체들이 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사역하며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온전한 ‘하나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28일 저녁에는 진료와 전도를 받은 주민들을 초청하여, ‘복음전도집회’를 갖습니다. 많은 영혼들이
         참여하여 복음을 듣게 되도록, 집회를 준비하고 인도하는 모든 지체들이 성령충만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 병을 진료하시는 의료진 외에도 대규모 팀을 이끄는 운영위원들과 보건교육과 문화사역과 봉사
         지원팀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분들도 계시고, 어린 자녀들도 모두 함께 하는데, 주님께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특별히 ‘텅파품’교회가 이번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잘 알려지고,
         팀을 초청하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지방자치(텟싸반) 대표를 비롯한 지역 지도자들과도 좋은 관계
         를 잘 유지하여, 계속해서 효과적인 복음사역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2017년 7월 25일
          이창운, 노희정, 사랑, 평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