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려면 "앱"이라는 것을 다운받아 사용해야 합니다.
앱을 통해 음악도 듣고, 은행업무도 보고, 뉴스도 검색하고, 메일도 주고받고, TV도 보고,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유익한 앱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국 Gace & Mercy 재단에서 "드라마바이블"이란 앱을 만들었습니다.
100 여명의 배우들과 성우들이 참여해서 성경을 라디오 드라마처럼 만들었기에
마치 성경의 현장 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이든 아이폰이든 "드라마바이블"이라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계정을 만들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게다가 놀라운 것은 이 귀한 것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나, 소그룹으로 읽을 때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산책을 할 때 등에도 아주 좋습니다.
이어폰으로 들어도 되지만 스피커로 연결해서 틀어도 좋습니다.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종교개혁은 왜곡된 신앙의 틀을 깨고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앱을 다운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