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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9-04-12 16:33
4월 2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369  
   20190414.hwp (14.5K) [2] DATE : 2019-04-12 16:33:55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시편 1:1-6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시편 1:1-3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1절은 원래 복이 있도다 이 사람이여하는 말로 시작하는 감탄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지금 한 사람에게 주목하며 이 사람이 얼마나 복된 사람인지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어떤 모습을 보고 복되다고 감탄하고 있는 것일까요?  1절에서 복 있는 사람이 무엇인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복되다고 말하고 있다면, 2절은 그가 무엇인가를 하기 때문에 복되다고 말합니다. ‘오직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알고 순종하기 위해서 율법을 끊임없이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삶의 즐거움이 된 사람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이 그렸던 이상적인 의인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죄성을 지닌 우리가 율법의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까? ‘온전히순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율법의 요구에 온전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율법의 요구에 온전히 순종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 있는 우리는 모두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의롭다 여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을 더욱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 주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묵상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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