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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편지

 
작성일 : 18-12-14 14:31
12월 3째주 무지개편지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6,884  
   20181216.hwp (14.0K) [1] DATE : 2018-12-14 14:31:36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2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가 함께 계시니”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1장 2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1장 2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예수님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 불리어질 것이라고 본문은 이야기합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신비스러운 이름이면서도 매우 귀중한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셨고, 평화를 이루셨으며, 새 언약교제를 맺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평으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양편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완전하고 유일하신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위에 훨씬 초월해 계신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율법통해 공의의 하나님과 죄인인 우리는 대적하는 관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빛에 비추어 보면 하나님은 우리 속에서 함께 계시는 하나님, 즉 임마누엘이 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티끌 같은 우리, 죄 많은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하신 것은 큰 행복이자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보내시며 임마누엘이라고 선포한 본문사건은, 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확실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위하여 스스로를 낮추시며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 그분을 통해서 우리는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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